‘신속하게, 편리하게 식품의 생명력을 잡아라’… testo 175/177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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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9-12-02 14:23
서울--(뉴스와이어)--산업기술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증폭되고 있다. 특히 요즘은 친환경이라는 말이 붙지 않으면 사람들의 눈길조차 받지 못한 채, 뒷전으로 밀려나 버리고 말 정도다. 특히나 먹거리로 문제가 많았던 지난해 이후 안전, 웰빙, 건강을 고려하는 쪽으로 소비패턴이 바뀌어가고, 먹거리에 대한 불신과 우려는 확실한 믿음을 주는 브랜드와 HACCP 시스템 인증과 같은 요건을 따지게 했다.

질 좋은 원료를 이용하여 엄격한 방식의 제조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청정 식품일지라도 운송과정과 보관 단계에서 온도와 습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맛과 신선도에 변화가 생긴다면 그 식품이 가지고자 했던 웰빙 먹거리의 의미는 완전히 사라지고 만다. 이로써 온·습도는 사람들의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현대인의 새로운 생활패턴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식품, 이것의 생명력을 좌지우지하는 온·습도 관리가 이제 최고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품의 생산, 운송, 저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고 이를 관리하면서도 이 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데이터 저장과 기록이 신속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온·습도 데이터 기록계 testo 175/177 시리즈가 그 해답이다.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 (www.testo.co.kr 대표: 이명식)에서 내놓은 야심작 ‘testo 온습도 데이터 로거 시리즈’이다.

testo 175는 6개의 소형 데이터 기록 로거를 포함하고 있는 온·습도 측정 데이터 로거이다. 모델에 따라 1채널 및 2채널로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범위도 -50~1000℃에 이른다. 측정된 데이터를 최대 16,00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장시간 온·습도 측정이 가능하며 48,000개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능력을 갖춘 testo 177은 5개의 소형 데이터 로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리즈는 모델에 따라서 1채널에서 최대 4채널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측정범위도 -100~1000℃에 이른다.

두 시리즈 모두 testo 575 프린터와 testo 580 데이터 콜렉터와 연결해 현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서화 할 수 있어 신속한 온·습도 관리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테스토 코리아의 관계자는 “testo 175/177시리즈는 식품운송과 저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이라며 “누구라도 쉽게 쓸 수 있는 편리함과 목적에 맞는 다양성을 갖춘 제품이기에 철저한 식품관리의 구심점이 되어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활력소가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서울 본사에 서비스 팀을 구축하고 있어 제품 구입 후 2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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