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미국 뉴로스카이, 협력기관 협약 체결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뉴로스카이 이구형 박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공동 연구 개발 프로젝트 추진, ▴연구 장비 공유, ▴연구 논문 출판 및 특허 출원, ▴연구원 교류와 재활 분야로 뇌-기계 인터페이스 응용 확대 장려 등을 중심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로스카이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벤처기업으로 이구형 박사(CTO: 최고기술경영자)가 설립하였으며, 헤드셋 모양을 가진 이마에 접촉하는 1채널 뇌파 입력 무선 장치를 개발하여 상품화 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관련 기술 실용화를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질높은 재활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연구원 과의 협력체계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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