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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코스피 097950
2009-12-07 14:00
서울--(뉴스와이어)--단 200여명의 희귀질환자를 위해 개발되어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틀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CJ제일제당의 ‘햇반 저단백밥’이 보건산업기술대상 우수상(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CJ제일제당이 지난 10월 상품화한 ‘햇반 저단백밥’은 8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보건산업기술대상’(주최 보건복지가족부/주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시상식에서 우수상인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보건산업기술대상은 보건산업분야의 우수 기술 및 연구개발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산업체 및 연구자를 적극 발굴, 포상해 보건의료산업의 기술 향상을 진작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보건산업 분야에서는 최고 권위로 평가 받는 상이다. CJ제일제당은 우수한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여온 성과를 인정받아 건강기능식에서도 우수상(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아 2개 분야에서 상을 받게 됐다. 2개 분야에서 동시에 상을 받는 식품회사는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

햇반 저단백밥은 단백질 제한 식이가 필요한 국내 약 200여명의 선천성 대사 질환자를 위해 특별한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저단백 즉석밥이다. CJ제일제당은 단백질 분해효소를 이용해 쌀알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쌀에 7% 정도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을 1/10로 제거하는 데에 성공했다. 특히 효소반응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독자적인 제조장치를 이용, 단백질을 제거하면서도 밥맛은 일반 즉석밥 수준으로 살려 ‘페닐케톤뇨증(PKU)’을 포함한 국내 약 200여명의 희귀질환자에게 소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건산업기술대상은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등 4개 분야의 기업체와 연구진을 대상으로 최근 2년 내에 제품화 된 기술 중 우수성이 입증된 기술에 대하여 수상자가 선정되며, 상의 특성상 의학분야 수상자가 많아 햇반 같은 일반 가공식품이 상을 받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에 속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대상인 대통령상은 항암제 개발에 관한 임상시험기술을 개발한 방영주 서울대병원 내과교수에게 돌아갔다.

햇반 저단백밥 개발을 지휘한 최준봉 CJ제일제당 편의식품 연구센터장은 “국내 최초의 즉석밥 햇반을 시장에 내놓고 꾸준히 연구개발에 힘써온 밑바탕이 있었기에 저단백밥 개발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R&D 역량 강화에 더욱 매진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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