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교육과정’ 국내 과정 수료자 중 14명을 환경관련 국제기구에 인턴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대학졸업 이상의 국제기구 근무가 가능한 영어구사 능력을 보유한 대상자를 선발,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을 통해 국제환경규제 및 환경정책에 대한 국내연수를 실시하고, 국내연수 성적, 외국어 능력 및 국제기구 수요 등을 고려해 동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자 중 14명을 인턴쉽 대상자로 선발하였다.

환경부는 이들에게 왕복항공료 및 인턴쉽 기간(각 기구 사정에 따라 3~6개월) 동안 체재비의 일부를 제공한다.

이들은 전세계 12개 국제기구에 파견되어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환경과 경제의 통합 등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한 경험을 쌓게 된다.

환경부는 올해 최초로 실시한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교육과정이 국제환경문제에 대한 국내 전문 인력 확보에 기여하는 한편, 국제환경규제 논의 과정에 한국의 젊은 인재가 참여함으로써 국내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나아가 국제환경논의를 주도할 미래 환경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부는 2010년에도 동 사업을 지속하여 녹색성장의 세계적 흐름을 이끄는 선도국가로써의 국가적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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