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갤러리아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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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09-12-07 17:14
서울--(뉴스와이어)--커피&와플전문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가 갤러리아점을 오픈했다.

카페베네 갤러리아점은 국내 최대 규모 매장으로 도심에 위치한 소규모 카페와 달리 지하1층~지상 2층 662㎡(200평)의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매장 내 인테리어는 유럽풍의 시크한 디자인으로 꾸며졌고, 삼면을 대형 창문으로 설치해 내∙외부 어디서든 도심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탁 트인 구조는 전망뿐 아니라 채광 및 통풍 효과에도 탁월해 고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국내 최대 규모 매장으로 포켓볼, 인터넷, 북까페, 파우더룸 등 초대형 복합문화 공간 제공

갤러리아점은 단순히 차를 마시고 디저트를 즐기는 공간이 아닌 음악과 휴식,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자연미를 풍기면서도 시크한 실내인테리어, 독특한 마감소재의 외벽, 조형미가 빼어난 출입구,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공간분할, 전 층에서 즐길 수 있는 무선 인테넷과 아늑함을 주는 조명 등이 어우러져 카페베네만의 멋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은 포켓볼 당구대와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좌식 쇼파가 비치되어있어 커플들이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이곳은 또한 여성고객들을 고려한 파우더룸이 따로 조성되어있어 세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타 카페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고객들에게 휴게공간과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층은 조용히 책을 읽고 공부를 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북카페 테마로 꾸몄다. 북카페로 들어서면 조용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며 여러 종류의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바로 커피 맛이다. 특히 최상의 원두만을 엄선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브랜딩 기술을 선보여 전문 바리스타가 만들어낸 ‘카페베네 커피’는 담백함과 그윽한 향이 담긴 차별화된 맛이 일품이다. 전통 벨기에식 와플 제조 기술을 전수받아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벨기에 와플’과 이태리 젤라또 전문가가 엄선한 이태리 현지 최고급 원료와 전통 젤라또 기술을 접목하여 현지에서나 맛볼 수 있는 ‘전통 이태리 젤라또’를 선보여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고품격 미각 여행을 선사한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고 웰빙 트렌드까지 고려해 출시한 웰빙음료도 카페베네만의 차별성을 잘 드러내 준다. 다섯 가지 곡물을 이용해 만든 ‘오곡베네스또’, ‘홍삼오곡베네스또’ 등은 다른 커피전문점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독특한 음료다.

카페베네 갤러리아점 관계자는 “갤러리아점은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공간이 아닌 세대간 동질성을 공유하는 문화공간이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향후 압구정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점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다.(문의:02-3444-6232)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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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02-3444-6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