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더를 위해 스키장이 변한다”
올해 스키장 업계에서는 스키장을 찾는 커플,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무엇보다 여성과 모성의 편의성을 우선시 해야만 고객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여심(女心)’ 잡기가 화두라고 한다. 여성이 걱정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 스키장 내의 여성 전용 공간에서부터 응급 상황을 위한 제품, 바르기 간편한 화장품까지 다양하다.
스키장, 여성만을 위한 공간부터 여성을 위한 슬로프까지?
스키장 업계는 여성고객의 편의를 위해 스키장 내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 성우 리조트 스키하우스 1층에 위치한 여성 전용 뷰티라운지는 추위에 지친 여성들이 비치된 잡지를 읽으며 편안하게 커피를 마시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했다. 또 유아놀이방을 마련, 유아를 동반한 여성 스키어들이 자녀를 맡기고 맘껏 스키를 탈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여성전용 무료휴식공간 ‘레이디 존’을 오는 18일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곳에는 50개의 별도 락카 시설, 파우더룸과 수유실 공간도 별도로 마련하여 여성들이 행복한 스키장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커플들이 많은 하이원 리조트는 사고가 높은 슬로프 병목 구간을 없애고 슬로프 출발점의 경사를 완화해 아무래도 스피드를 겁내하는 여성들이 보다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성의 그날에도 보딩은 계속된다!
친구들과 스키장을 가기로 약속 했을 때 그날이 시작 되는 만큼 여성들에게 큰 고민거리는 없다. 격렬한 운동으로 인해 패드형 생리대가 돌아다니다 새지는 않을까, 숙소에 들어 갔을 때 냄새는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 이들을 위해 ‘탐폰’이 있다. ‘플레이텍스 탐폰’은 삽입형 생리대로서 스키와 같은 활동적인 운동에도 거부감 없이 자유로운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360도 안심형 설계로 샘 방지 기능이 탁월해 스키를 타며 뒤를 신경 써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질 내에서 생리혈을 흡수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생리혈이 공기와 닿지 않아 냄새 걱정까지도 덜어 주어 여성들의 스키장 SOS 아이템을 꼽히고 있다.
스키장에서도 여자임을 포기할 수 없다!
여성 보더나 스키어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스키장 패션은 좀 더 화려해지고 메이크업도 두꺼워 질 전망이다. 하지만 스키나 보드 자체가 격한 운동이다 보니 넘어지기도 일수이고 바람결에 피부도 거칠어져 신경이 쓰이기 마련. ‘클라란스 픽스 메이크업’은 메이크업을 끝낸 후 위에 뿌려주기만 하면 눈에 넘어져도 쉽게 화장이 지워지지 않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핸드폰에 걸 수 있는 ‘앤프라니 핸디 컬러 모노’ 섀도는 중간중간 간편하게 화장을 고칠 수 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펄감이 은은하고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한다. 찬 바람에 자꾸만 건조해지는 입술을 위해서는 립크림이나 립밤도 필수. 비판톨® 립크림은 보습 뿐 아니라 재생에도 도움을 주어 찬 바람에 거칠어진 입술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웹사이트: http://www.energizer.co.kr
연락처
PRGATE
손수조 AE
02-792-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