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더를 위해 스키장이 변한다”

서울--(뉴스와이어)--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찬 바람이 반가운 이들이 있다. 바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 겨울을 기다려 왔던 이들이다. 특히 올해는 하얀 설원 위를 나르며 훈훈한 감동을 줬던 스키점프에 대한 영화 ‘국가대표’가 관객 800만 명을 돌파하며 이에 대한 관심이 스키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스키장 업계에서는 스키장을 찾는 커플,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무엇보다 여성과 모성의 편의성을 우선시 해야만 고객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여심(女心)’ 잡기가 화두라고 한다. 여성이 걱정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 스키장 내의 여성 전용 공간에서부터 응급 상황을 위한 제품, 바르기 간편한 화장품까지 다양하다.

스키장, 여성만을 위한 공간부터 여성을 위한 슬로프까지?

스키장 업계는 여성고객의 편의를 위해 스키장 내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 성우 리조트 스키하우스 1층에 위치한 여성 전용 뷰티라운지는 추위에 지친 여성들이 비치된 잡지를 읽으며 편안하게 커피를 마시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했다. 또 유아놀이방을 마련, 유아를 동반한 여성 스키어들이 자녀를 맡기고 맘껏 스키를 탈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여성전용 무료휴식공간 ‘레이디 존’을 오는 18일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곳에는 50개의 별도 락카 시설, 파우더룸과 수유실 공간도 별도로 마련하여 여성들이 행복한 스키장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커플들이 많은 하이원 리조트는 사고가 높은 슬로프 병목 구간을 없애고 슬로프 출발점의 경사를 완화해 아무래도 스피드를 겁내하는 여성들이 보다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성의 그날에도 보딩은 계속된다!

친구들과 스키장을 가기로 약속 했을 때 그날이 시작 되는 만큼 여성들에게 큰 고민거리는 없다. 격렬한 운동으로 인해 패드형 생리대가 돌아다니다 새지는 않을까, 숙소에 들어 갔을 때 냄새는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 이들을 위해 ‘탐폰’이 있다. ‘플레이텍스 탐폰’은 삽입형 생리대로서 스키와 같은 활동적인 운동에도 거부감 없이 자유로운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360도 안심형 설계로 샘 방지 기능이 탁월해 스키를 타며 뒤를 신경 써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질 내에서 생리혈을 흡수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생리혈이 공기와 닿지 않아 냄새 걱정까지도 덜어 주어 여성들의 스키장 SOS 아이템을 꼽히고 있다.

스키장에서도 여자임을 포기할 수 없다!

여성 보더나 스키어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스키장 패션은 좀 더 화려해지고 메이크업도 두꺼워 질 전망이다. 하지만 스키나 보드 자체가 격한 운동이다 보니 넘어지기도 일수이고 바람결에 피부도 거칠어져 신경이 쓰이기 마련. ‘클라란스 픽스 메이크업’은 메이크업을 끝낸 후 위에 뿌려주기만 하면 눈에 넘어져도 쉽게 화장이 지워지지 않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핸드폰에 걸 수 있는 ‘앤프라니 핸디 컬러 모노’ 섀도는 중간중간 간편하게 화장을 고칠 수 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펄감이 은은하고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한다. 찬 바람에 자꾸만 건조해지는 입술을 위해서는 립크림이나 립밤도 필수. 비판톨® 립크림은 보습 뿐 아니라 재생에도 도움을 주어 찬 바람에 거칠어진 입술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웹사이트: http://www.energizer.co.kr

연락처

PRGATE
손수조 AE
02-792-263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