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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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13:06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 허용)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 한광수)은 개발도상국 및 외국인 노동자 보건의료지원사업 협력을 통한 국제협력 증진 및 인도주의 실천을 위해 2009년 12월 9일(수) 11:30 국립재활원에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재활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간의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최근 우리나라의 OECD 개발원조위원회 가입 등 당당한 선진국 일원으로서 국제사회 기여 및 국가 위상 제고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개발도상국, 외국인노동자, 재외동포 등에 대한 보건의료지원사업 상호 협력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교육 협력 ▲국제 보건의료지원사업 관련 정보 교류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앞으로도 국립재활원은 다양한 재활임상경험과 재활연구를 통한 수준 높은 재활서비스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인도주의 실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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