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건양대 학교기업 ‘한나래’서 만든 명품모시 판매
현대백화점은 4/22(금)∼5/8(일)까지 압구정 본점과 목동점에서 <한산모시 특별전>을 열고 충남 건양대가 설립한 학교기업 ‘한나래’에서 대학교수와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모시의류, 액세서리, 소품류 등을 판매한다.
‘한나래’는 최고의 자연섬유로 꼽히는 한산모시의 대중화,상품화를 위해 올해초 서천군청과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을 통해 충남 건양대학교에 설립된 한산모시 전문 학교기업으로 제품의 디자인개발과 상품기획, 판매 전 공정에 대학교수와 대학생이 직접 참여한다.
국내시장 점유율 95%에 달하는 중국산 모시원단 대신 서천군청이 100% 품질보장을 하는 전통 모시배틀 방식의 한산모시만을 사용하는 고급화 전략으로 지역특산품을 고급 백화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수준의 '토종명품화'를 이룬 것. 특히 한산모시 원단이 지역내 개인 모시옷 제작자가 아닌 학교기업을 통해 제작되어 서울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들은 골프웨어, 생활한복, 예복, 니트, 점퍼, 재킷, 치마 등 의류에서 모자, 부채, 명함집, 넥타이, 손수건 등 패션소품류까지 총 145종류에 달하며 가격도 예복 110만원∼180만원, 한복류 180만원∼210만원, 점퍼 /재킷/셔츠/치마류 등이 40만원∼50만원선, 패션소품류 1만원∼10만원 선으로 고가의 제품이 많아 웰빙트랜드에 민감하고 구매력이 높은 서울 강남지역을 타깃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목동점을 통해서만 단독판매된다.
행사기간중 4/22(금)∼4/23(토)에는 한산 모시를 소개하는 <한산 모시옷 패션쇼>, <인간문화재 배틀시연전> 등 이벤트와 5월초 서천군에서 열리는 지역행사'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 홍보를 위한 <서천군 관광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바이어 김태경 과장은 “ 지방대 활성화를 위한 학교기업 상품의 판로를 개척해주면서 서울 소비자들에겐 품질좋은 국산 명품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며 " 모시한복의 경우 일반 한복점에서 판매하는 모시한복보다 20%∼30% 싸게 구입할 수 있고 일상복, 예복, 패션소품 등 다양한 상품도 많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도시 고객들이 여름철 준비 및 어버이날 선물로 많이 구입할 것 같다"고 전한다.
웹사이트: http://www.ehyundai.com
연락처
이원룡 3416-5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