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형 공장의 새로운 랜드마크 성남으로 눈 돌릴 때”

서울--(뉴스와이어)--아파트형 공장의 대표지역으로는 두말할 것 없이 구로지역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인해 미분양이 누적되며 경매시장에는 구로지역의 아파트형 공장 매물이 넘치고 있는 실정이다. 분양가나 임대료가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이 수도권 외곽의 아파트형 공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2007년 이후 성남과 부천, 인천, 안양 등지에 아파트형 공장 설립 붐이 일어나며 실수요자들은 이 지역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으로 성남을 꼽을 수 있다. 낙후된 성남지역 공단들을 허물고 아파트형 공장 붐이 형성되며 2004년 970개에 불과했던 입주가 최근에는 2000개로 급증한바 있다. 강남과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분양가도 구로나 영등포 안양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레아코리아 양성훈 이사는 “구로지역 아파트형 공장은 포화상태이긴 하나 원하는 입지의 매물을 구하기 어려워 중소 벤처기업들이 대책마련에 급급한 상태이다. 이에 구로지역의 아파트형 공장의 공급이 줄면서 희소성 때문에 분양가가 오르고 있으니 중소 벤처기업들의 경기 회복을 위해 구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성남이나 인천지역 등 대체지역으로 눈을 돌려 볼 것”을 조언했다.

성남지역 분양중인 아파트형공장에는 성남스타타워 연면적 17,247.11평, 우림라이온스밸치 2차 29,607.89평 우림라인온스밸리5차 30,087.86평, 반포테크노피아 6,170.14평, 중일아인스프라츠2차 4,485.147평, 중일아인스프라츠3차 5.933.511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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