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연말 파티 와인 페스티벌’ 15일부터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일년 열두 달 중 가장 와인을 많이 마시게 되는 달은 아마도 12월일 것이다.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이고 평소 와인을 많이 접하지 않던 이들도 스케줄 표를 가득 채운 모임 탓에 와인 소비가 늘어난다.

국내 최대 와인 전문 유통 기업 와인나라(www.winenara.com 대표 이철형)에선 올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의미에서 다양한 와인과 선물을 한데 모아 ‘연말 파티 와인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으로 한 해 동안 인기 있었던 유명 와인을 6병 구매하면 명품 와인 1개를 증정하는 이색 선물 이벤트. ‘라브랑까이아 뜨레’, ‘기달베르토’ 등 파티나 선물용으로 좋은 유명 와인을 6병 구입하면 같은 와이너리의 명품 와인을 선물로 증정한다.

‘기달베르토 07’(판매가격 15만원)을 6병 구입하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명품 와인 ‘사시까이아 06’(판매가격 50만원)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괴짜 천재 와인메이커 안드레아 프랑게티의 ‘파소피시아로 06’(판매가격 13만5000원)을 6병 구입하면 동 와인메이커의 최고 걸작인 ‘테누타디트리노로 07’(판매가격 88만원)이 증정된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남을 위한 와인 선물 구매가 많은 연말, 정작 자신을 위한 와인을 구입하지 못 하는 이들을 위해 와인나라가 특별한 선물을 하겠다”고 취지를 밝힌다.

연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샴페인과 겨울에 특히 빛을 발하는 고급 부르고뉴 와인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볼렝져 그랑 아네’ ‘돔페리뇽 로제’ ‘멈’ 등 고급 샴페인과 ‘다비뒤 본 로마네 06’ ‘미뀔스키알록스 꼬르똥’ 등 명품 부르고뉴 와인을 행사기간 동안 예매하면 30~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비싼 와인이 부담스럽다면 와인나라 각 매장 별로 준비한 자투리 와인에 주목해 보자. 일년간의 여러 행사를 통해 남은 자투리 와인들을 최저 5000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지갑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와인으로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모든 행사를 통해 와인을 구입하면 와인을 마실 모임 장소에 대한 고민도 해결된다. 와인나라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와인 3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겐 잠실의 이탈리언 레스토랑 <베스파>의 3만원 식사권을, 50만원 이상 고객에겐 청담동의 와인레스토랑 <베라짜노>, 혹은 인사동의 한옥 레스토랑 <민가다헌>의 5만원 식사권을, 100만원 이상 고객에겐 <베라짜노>혹은 <민가다헌>의 10만원 식사권을 추가로 선물한다고 밝혔다.

와인나라의 “연말 와인 페스티벌”은 15일부터 31일까지 보름간 와인나라 전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enara.com

연락처

와인나라
김지예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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