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병원 순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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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09-12-15 11:09
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본관 2층에서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 주최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사진전’ 순회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순회전시는 지난 13일(일) ‘개원의를 위한 2009년 서울시의사회 개원의 연수교육’이 진행된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병원 순회 사진전에는 <고맙습니다 – 사진공모전>의 감동적인 수상작들 및 탤런트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한 수상자 가족 사진과 함께 의사들 대상 사진공모전인 ‘제3회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청년의사 주최/한국노바티스 후원) 수상작 등 총 40여 점이 전시된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은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씨네 21후원으로 일반인들이 병원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이나 즐거웠던 추억 등 가슴 따뜻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공모전이며, 반면에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은 의사들이 직접 의료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촬영한 것이다. 전시된 두 공모전 수상작들은 관람객들로부터 ‘병원의 따뜻한 사람들의 모습과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조화롭고 감동적으로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야거 사장은 “이번 행사는 의료 현장에서 벌어지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의사와 환자들이 직접 그들의 시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사진 작품을 통해 의사와 환자간 소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병원순회전시는 오는19일까지 서울강남성모병원에서 전시 후 내년 2월까지 서울-경기 지역 종합병원에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맙습니다-사진 공모전>과 <노바티스 MD PHOTO 공모전>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노바티스의 ‘Caring and Curing’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의료 현장에서 질병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의 삶과 희망, 헌신을 의료인과 일반인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을 통해 의료인-병원-환자와 가족들 간의 가슴 따뜻한 소통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를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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