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술사’ 연정훈, 박진희 이상한 첫날밤!?

서울--(뉴스와이어)--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을 든채 비장한 표정의 두 남녀! 로맨틱한 무드로 가득 차야 할 신혼 여행지에서의 보통 사람들과 다른 행동을 연출한 두 남녀의 모습은 바로 로맨틱 코미디 <연애술사>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다.

2004년 12월 1일 강남역 부근 한 까페에서 기묘한 실랑이를 시작으로 잘 나가는 선수가 어쩔수 없는 사연으로 옛 여자를 찾게 되며 일어나는 헤프닝의 본격적인 사연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연애술사>가 5개월여의 촬영기간을 거쳐 지난 4월 14일 박진희,연정훈의 이상한 신혼 밤을 마지막 촬영으로 크랭크 업 한 것이다.

이 날 촬영은 과거의 연인이던 지훈(연정훈)과 희원(박진희)의 은밀한 밤의 일부가 인터넷 동영상이 되어 떠돌게 된 최대의 스캔들을 우여곡절 끝에 극복하고 신혼 여행을 떠난 씬으로 두 남녀가 그들의 악연이자 인연이 된 몰카가 또 다시 숨겨져 있을까봐 탐지기를 이용 분주하게 움직이는 씬!

워커힐 호텔에서 촬영된 이 날 씬은 대규모 매직 쇼 및 전국 모텔 순례등 로맨틱 코미디 답지 않은 스케일을 쫓아가는라 주연 배우들을 비롯 전체 제작진이 지쳐 있기는 했지만 오랜 기간 호흡이 빛을 발하듯 일사천리로 이루어져 워커힐 호텔측으로부터 허가 받은 오후 6시 이전 모든 촬영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

긴 여정을 마친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가족보다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탭들과의 마지막 촬영을 아쉬운 듯 기념 촬영 및 악수와 포옹을 나누며 어느 현장보다 살가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박진희는 이후 긴장이 풀린 탓에 몸살을 앓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영화 속에서는 이날 찍은 두 주인공의 첫 날밤 이외에 개성 있는 캐릭터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조미령,하하,오윤아,김지석의 예상을 초월하는 후일담이 엔딩을 장식할 뿐만 아니라 <가을 동화>,<겨울연가>의 박정원 음악 감독이 작곡한 음악이 입혀질 예정이라 <연애술사>의 최종 모습에 대한 기대가 더욱 증폭된다.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연애술사>(제작:필름지, 공동제작:리앤 프로젝트)는 오는 5월 20일 개봉 될 예정이다.

연락처

장유정 차장 3445-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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