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재활보조기구 상설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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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09-12-16 01:00
서울--(뉴스와이어)--“환자, 장애인 및 재활훈련생에게 휠체어, 의료보조기기 등의 정보 제공”

국립재활원(원장 : 허용)은 국립재활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장애인 및 재활훈련생 등에게 장애인 보조기구 신제품 안내 및 정보제공을 위해 상설전시장을 본관 로비에 개설하고 2009년 12월 15일(화) 10:00 국립재활원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전시장 참여업체는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휠로피아, 코지라이프, Otto Bock Korea의 의료기기 판매업체로서 휄체어, 전동수쿠터, 기타 장애인 보조기구를 1년동안 전시하게 되며, 반기별로 전시품 교체여부를 확인토록 하고, 신제품 출시 즉시 전시토록 하는 등 업체별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장애인의 욕구에 부합하는 재활보조기구 정보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용 원장은 인사말에서 장애인들은 정보를 접하는데 있어 한계가 있으므로 전시장 참여업체들이 정성을 담아 가장 따끈따끈한 신제품정보를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국립재활원은 장애인에게 항상 열려있는 기관으로써 재활보조기구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장애인욕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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