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 광고 캠페인 모델이자 아트디렉터로 ‘김혜수’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각 분야 최고 아티스트들이 모여 주부들의 판타지를 자극한다.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명가 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 www.fissler.co.kr)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광고계에서 최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김혜수를 광고 모델로 선정,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휘슬러코리아는 지난 2007년 주방용품업계 최초로 아트 마케팅을 도입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광고계의 톱 모델로 손꼽히는 김혜수가 모델이자 아트디렉터로 참여해 예술적 감각을 더했다.

휘슬러코리아의 이번 광고 컨셉인 ‘Fissler in Fantasy’는 휘슬러가 제안하는 주방공간이 여성들에게 있어 꿈과 로망으로 가득한 세계라는 점을 착안, 이를 대한민국 여성의 대표 롤모델인 김혜수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많은 여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한다.

또한, 이번 광고는 연출가가 모든 것을 연출, 감독하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각 분야 최고들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휘슬러코리아와 휘슬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사진작가 강영호, 국내 최고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모델이자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김혜수가 광고 컨셉 및 제작까지 모두 참여해 단순한 광고제작을 넘어 예술활동으로 진화한 것. 특히 김혜수는 컨셉회의 초기단계부터 제품관련 회의까지 참석하는 열의를 보이며 주제를 가장 예술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는 등 아트디렉터로서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휘슬러코리아 정나영 홍보실장은 “휘슬러가 추구하는 판타지란 손에 잡히지 않는 먼 곳의 것이 아니라 실제 우리 눈앞에 구현될 수 있는 최상의 세계”라며 “이러한 휘슬러의 판타지가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나 휘슬러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 동안 휘슬러코리아는 제품 광고보다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발레리나 임혜경을 비롯해 여성 아티스트들을 모델로 하는 예술성 높은 광고를 제작해 왔으며, 김혜수가 모델이자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첫 광고는 2010년 1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fissl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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