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보증수리기간 지난 모터사이클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 대표 이계웅)는 보증 수리기간이 지난 모터사이클을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할리 리프레쉬 서비스(Harley Refresh Service)’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2010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보증 수리기간 2년이 지난 모터사이클(2007년 12월 이전 출고 모터사이클) 대상으로 진행, 그동안 모터사이클 점검을 소홀히 한 라이더들에게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 되었다.

‘할리 리프레쉬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터사이클 라이딩에 꼭 필요한 기본 점검사항을 체크해 준다. 즉, 엔진오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에어클리너와 같은 소모품 상태를 점검해주는 것은 물론, 타이어 공기압과 브레이크 오일과 같은 필수 점검 사항도 체크해 준다.

안전 점검 완료 후에는 숙련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테크니션들이 테스트 주행까지 진행, 향후 라이더가 최상의 컨디션에서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수리비용도 할인된다. 예를 들어 2007년 12월 이전에 출고된 모델이 해당 점검 서비스를 통해 수리항목이 발생할 경우 총 수리비용의 20%를 할인해주며, 2004년 이전에 출고된 모터사이클의 경우 수리비용의 30%를 할인해 준다. 단, 보험수리 및 타이어 단순 교환은 제외되며, 병행수입 및 관공서 차량도 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고객지원팀 강성봉 차장은 “그동안 안전 점검을 소홀히 한 라이더들에게 이번 서비스는 모터사이클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할리 리프레쉬 서비스’를 통해 2010년에도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할리 리프레쉬 서비스’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 강남점, 대구점 고객지원팀에서 진행되며, 한남점에서도 정비서비스 예약 및 모터사이클 입/출고가 가능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개요
대형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격인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히 모터사이클이 아닌 라이더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독특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 하는 드림 브랜드다. 할리데이비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러브마크’로 까지 불려지는 모터사이클로, 열성팬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상당수의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의 한국 유일 독립 법인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모터사이클 및 GM(General Merchandise: 일반의류 및 라이딩 기어), P&A(Parts & Accessories:부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철저한 고객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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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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