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솜씨 없어도 엣지있는 연말 홈파티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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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코스피 017810
2009-12-16 09:49
음성--(뉴스와이어)--트리 장식과 함께 송년회 시즌이 돌아왔다. 근사한 외식 모임도 좋지만, 편안한 공간에 옹기종기 모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홈파티가 제격이다. 요리솜씨가 없다고 망설일 필요는 없다. 은은한 조명을 연출해줄 초와 음식을 돋보이게 해줄 화려한 식기들만 준비되어 있다면 마트에서 구입한 먹을거리 만으로도 전문 레스토랑 못지않은 분위기 있는 홈파티를 완성할 수 있다.

DIY형 반조리식품 잘 활용하면 ‘메인메뉴’도 문제없어!

솜씨가 없어 음식 만드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조리 시간이 부족할 땐 시중에 나와있는 DIY형 제품들을 활용해보자. 풀무원 조리연구실의 김석화 팀장은 “반조리 식품을 이용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취향에 따라 채소나 해산물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전문 레스토랑 못지 않은 메인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며 “스파게티에 꼬치를 곁들여 오목한 컵에 담아내거나 볶음밥을 파프리카에 담아 치즈를 얹는 등 스타일링 Tip을 조금만 더해도 멋진 요리로 세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풀무원의 ‘홈메이드 토마토 스파게티소스’를 이용하면 전문 레스토랑에서나 맛봄직한 신선한 스파게티를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다. ‘홈메이드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는 지중해산 홀토마토와 바질, 생채소를 중불에서 장시간 조리한 홈메이드식 소스로 각 재료 본연의 맛과 갓 만든 토마토소스의 신선함을 잘 살려낸 제품이다.

‘갈릭&어니언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620g/6,200원), ‘생야채&허브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620g/6,200원) 등이 있으며 2종 모두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넉넉한 620g이다. 또한 이태리 가정에서 조리하듯 계란으로 반죽해 부드럽고 쫄깃한 ‘생가득 홈메이드 스파게티 면’(1,200원 / 1인분)을 함께 이용하면 편리하다.

풀무원 ‘생가득 냉동볶음밥’은 국내산 쌀과 채소 등 최고급 원료에 갓 지은 밥맛의 신선도를 지키는 최신 기술을 접목시켜 탄생한 프리미엄 냉동 요리밥이다. 7가지 채소와 닭가슴살, 새우 등 큼직한 건더기가 많을 뿐 아니라 찰지고 고슬고슬한 밥맛이 일품.

‘닭가슴살 카레볶음밥’(1인분/ 3,900원), ‘모짜렐라 토마토소스볶음밥’ (1인분/ 3,900원), ‘새우튀김 칠리소스볶음밥’ (1인분/ 3,900원) 등 3종은 1인분씩 포장된 용기형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닭가슴살 볶음밥’ (2인분/ 4,600원), ‘통새우 볶음밥’(2인분/ 4,600원)은 2인분이 포장되어 있는 봉투형으로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먹을 수 있다. 지퍼백 타입의 봉투에 들어있어 조리 후 보관도 간편하다.

삼양사의 ‘큐원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 믹스’(235g/ 2,950원)는 인도 전통빵인 ‘난(Naan)’을 만들 수 있는 재료와 인도식 커리 재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제품으로 커리와 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프라이팬을 이용해 기름 없이 구울 수 있으며 갈릭파우더로 마늘 고유의 맛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색 찰떡 궁합, 디저트의 재발견!

선입견을 버리고 식(食)궁합을 맞추면 전문 레스토랑의 디저트 메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과일 본연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풀무원 ‘생가득 생(生)잼’은 식감이 부드러워 기존 잼처럼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먹어도 좋지만 생과일 함량은 70% 이상으로 높고 당 함량은 25%로 낮아 플레인 요거트나 와플, 아이스크림 등의 각종 디저트 토핑 소스로도 잘 어울린다. 스트로베리(250g/ 5,600원), 망고 파인애플(250g/ 5,800원), 제주감귤(250g/ 5,500원) 등 3종이 있다.

진한 맛과 풍부한 거품이 특징인 흑맥주는 칵테일 리큐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이트맥주의 프리미엄 흑맥주 ‘스타우트’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널리 사랑받는 흑맥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쓴맛은 적고 목넘김은 부드러워 칵테일 리큐어로 손색이 없다. 스타우트와 콜라를 1:1의 비율로 혼합하면 알코올에 약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트로이 목마’가 되고 오렌지 소다를 더하면 상큼한 오렌지 향과 흑맥주의 진한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댄디샨디’가 된다.

빙수는 여름에 먹어야 제 맛이라는 편견도 버리자.

빙질이 고와 부드럽게 떠먹을 수 있는 풀무원의 과일빙수 ‘스노우앤베리’(185g/ 2,200원)는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 몸에 좋은 4가지의 베리류로 만든 고급 프리미엄 디저트다. 깨끗한 지하암반수로 만든 풀무원얼음을 사용해 안심할 수 있고 발효유가 들어 있어 유산균도 풍부하다. 일반 빙수보다 부드러운 빙질과 쫄깃한 찹쌀떡의 식감, 생블루베리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홈파티 열기를 식히는 막간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특별한 케이크

파티에는 케이크도 빼놓을 수 없다. 웰빙 트렌드를 반영하듯 화려하고 예쁘기만 한 케이크보다는 믿을만한 원재료에 정성이 깃든 수제 케이크들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올가홀푸드에서는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설탕을 사용하여 만든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23,000원~25,000원)을 판매한다. 산타 생크림 케이크, X-MAS 고구마 케이크, 복분자 케이크, 스노우 쇼콜라 클래식 등 올가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은 국가 공인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잡곡, 과일, 야채와 유정란, 유기농 올리브유 등 엄선된 고급 원료만을 사용한다. 또한 ‘화학적 팽창제 ·제빵 개량제 ·합성 유화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장식에 쓰이는 과일 역시 통조림 과일이나 당절임류 과일이 아닌 제철 친환경 인증 과일을 직접 손질하여 장식한다.

올가의 친환경 유기농 케이크는 전국 10개 직영점 및 롯데백화점 등 28개 올가 샵인샵 매장과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 / 서울 전 지역, 경기 일부 직배지역만 배송 가능), 올가 고객기쁨센터(080-596-0086)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12월 20일까지 예약 주문한 고객에 한해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케이크 박스 속에 뮤지컬 티켓을 숨겨놓는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티켓을 찾아라!’ 깜짝 이벤트로 케이크를 구입하는 고객들의 연말 파티에 작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고급 케이크 5종을 선보였다. 초코시트를 조각 내어 3층으로 쌓아 올린 후 생크림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가미한 ‘가또쇼콜라케익(25,000원 / 롯데 브랑제리)’과 상큼한 블루베리와 고소한 치즈 위를 부드러운 생크림을 덮은 ‘블루베리치즈케익(28,000원 / 롯데 호텔)’이 눈길을 끈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보이고 싶다면 베이킹 믹스 가루를 이용해 보자. 과일이나, 견과류, 고구마 등을 가루와 섞거나 장식으로 얹어주면 전문 베이커리 못지 않은 맛과 모양도 가능하다. 오뚜기 쌀케이크믹스는 국내산 쌀가루를 함유했을 뿐 아니라 유지가 첨가되지 않은 케이크로 찜기·찜통에 조리하는 머핀 형태의 홈베이킹 제품이다. ‘쌀케이크믹스 치즈(400g/ 4,300원)’는 체다치즈 가루를 1.62% 함유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고 ‘쌀케이크믹스 건포도’(400g/ 4,300원)는 건포도 토핑믹스가 들어있어 식감이 좋고 달콤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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