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티오피 3차광고, 일본 홋카이도에서 올 로케로 촬영해

뉴스 제공
동서 코스피 026960
2009-12-16 09:52
서울--(뉴스와이어)--‘원빈과 신민아, 이번엔 일본에서 러브스토리를 만들었다’.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 세번째 광고를 일본에서 촬영했다. 이번 3차 광고<러브스토리>편 촬영이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가와현 비에이 지역에서 지난 11월 말 진행된 것. 비에이 지역은 홋카이도 삿포로 공항에서 차로 꼬박 4시간을 북쪽으로 이동해야 하는, 일본에서도 최북단에 가까운 곳이다.

촬영 선발대가 이틀 전 도착했을 때만 해도 이상기후로 눈을 찾아 볼 수가 없었으나, 촬영전 날 폭설이 내려 원빈과 신민아의 일본 러브스토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게다가 촬영 당일 운 좋게 햇빛이 비춰, 하얀 눈과 햇빛 광선을 자연조명 삼아 촬영을 마쳤다.

그 동안 원빈과 신민아는 ‘맥심 티오피’ 광고를 통해 세 번 키스를 했다. 이번 <러브스토리>편에서는 더욱 뜨거운 러브신을 연출했다. 이번 광고는 기존 1,2차 광고에서 보여주었던 키스로 표현한 ‘진하게 즐겨라’라는 컨셉에서, 추운 겨울이라는 계절에 맞게 ‘뜨겁게 즐겨라’라는 컨셉의 뜨거운 애정표현을 담았다.

광고 내용은 원빈이 겨울 바람이 추울까봐 외투로 살포시 신민아를 안아주었더니, “그냥 커피처럼 미지근하다”는 투정을 부리는 것. 이에 원빈은 티오피처럼 신민아를 뜨겁게 안고 눈밭에 과감히 쓰러지면서 진한 키스를 하는 내용이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제품과 광고 그리고 모델에 대한 소비자 여러분들의 뜨거운사랑으로 ‘맥심 티오피’가 2009년 히트상품이 되었다”며, “일본에서 현지 촬영한 신규 광고와 캔커피 판매율이 최고점을 맞는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맥심 티오피’ <러브스토리>편은 12월 둘째주 주말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맥심 티오피’는 동서식품이 자체 개발한 ‘가압 추출 기법’으로 에스프레소 원액을 추출해 깊은 맛과 향으로 마스터 블렌드, 스위트 아메리카노, 더 블랙 3가지 맛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웹사이트: http://www.dongsuh.com

연락처

홍보대행사 프레인
안예슬
3210-960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