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송년회’ 실시…전직원·직원가족들과 공연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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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09-12-16 14:00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우리 사회 전 분야에 인간존중의 생산성향상 이념을 보급해온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가 16일 저녁 전직원 및 그 가족들과 공연관람으로 문화 송년회를 실시한다.

이번 송년회는 본부 및 가족회사의 전 직원뿐만 아니라 배우자까지 참석하는 가족 모임으로, 세계경제의 악화로 어려움에 처한 한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산성향상의 기치를 내걸고 노력하는 동안 어려운 시기를 같이 해온 가족에 대한 고마움, 동료간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재확인하는 등 그 어느 해 보다 따뜻하고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 관람에 앞서 최동규 회장을 포함한 전 직원은 ‘과거로 본 KPC의 미래’ 홍보동영상을 통해 그간 KPC가 이루어온 성과와 또 앞으로 이루어나갈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단결된 마음으로 새해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최동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동시에 “KPC는 교육과 컨설팅, 생산성연구를 통해 산업계의 생산성향상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업의 특성상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조직에 감성을 불어 넣어 스스로 창조적 변화와 혁신, 새로운 영감과 도전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 송년회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생산성이란 소중한 자산을 바탕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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