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위원장, 인터넷 관련협회 공동 송년의 밤 참석
최시중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인터넷기업협회, 인터넷마케팅협회, 인터넷콘텐츠협회, 인터넷광고자율심의기구, 인터넷자율정책기구 등 관련 협회가 한 자리에 모여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구상하자는 시도는 시장 참여자들의 모범이 되는 새로운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동 모임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아울러 지난 12월 8일 대·중소 기업 간 공동서명한 상생협력선언문을 담은 액자를 소개하며 상생은 어느 한 주체가 손해를 보고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 서로 약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를 같이 극복해나가는 ‘함께 성공하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해에는 다가오는 10년을 준비하며 큰 기업들은 상생을 통한 장기적인 동반성장과 신규시장 개척 및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중소기업들은 보다 진취적인 자세로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합심해서 국내이용자 뿐 아니라 해외 이용자도 감탄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인터넷 하면 한국기업이 떠올릴 수 있는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당부로 인사말을 마쳤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기며 인터넷기업에 대한 많은 당부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인터넷 업계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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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책국 인터넷정책과
허성욱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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