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충청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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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09-12-17 15:2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충청대학(학장 정종택)과 12월 17일(목) 오후 2시에 KPC 12층 회의실에서 인재개발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의 상호협력,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ITQ), 그래픽기술자격(GTQ)의 교과과정 채택, 지정 고사장 선정 및 보급 등을 내용으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KP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대학의 경쟁력 강화 및 인재육성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및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KPC 최동규 회장과 충청대학 정종택 학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간부, 실무자 다수가 참석했다.

<참고자료> ITQ(Infor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란?
정보화 시대의 기업, 기관, 단체 구성원들에 대한 정보기술능력 또는 정보기술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정보기술 관리 및 실무능력을 지수화 및 등급화하여 국가에서(방송통신위원회) 인증하는 시험으로서, 산업인력의 정보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의 정보화를 추구하며, 나아가서는 국가의 정보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글, MS워드, 한글엑셀, 한글파워포인트, 한글액세스, 인터넷의 6개 과목을 본인이 희망하는 과목만 선택하여 시험 볼 수 있는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실기형 시험이다. 2002년 국가공인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약 350만여명이 응시하여 150만여명이 자격을 취득하고 있는 국내에서 최고의 IT자격이라고 할 수 있다. www.ITQ.or.kr을 통해서 볼 수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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