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4일까지 정시 모집

부산--(뉴스와이어)--부산울산경남지역 유일의 1단계 및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 선정(지경부, 교과부)으로 동남경제권 산학협력의 거점이 된 동명대학교(총장 이무근)는 19일부터 24일까지의 정시에 총 1031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시각디자인학과와 애니메이션학과 등 실기고사 전형을 위주로 선발하고, 나군에서는 수능성적 70%, 내신성적 30%를 반영하며, 다군에서는 수능성적 100%를 반영한다.

나 군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하고, 다 군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으로만 뽑는다. 수능 점수는 언어·수리·외국어·탐구 영역 중 상위 3개 영역의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탐구 영역은 지정과목이 없으며, 상위 2개 과목의 표준점수를 합산한 점수를 택한다. 학생부 성적은 1학년 33.3%, 2·3학년 66.6%로 구성된다. 반영 과목은 1학년의 경우 국어 외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중 상위 2개 과목을, 2~3학년은 국어 외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중 상위 4개 과목이다.

동명대학교의 올해 신설 개편 학과는 ▲정보통신대학의 전자공학과, ▲공과대학의 전기공학과, ▲사회복지재활학부의 언어치료전공, ▲항만물류학부의 국제물류전공, ▲간호학과, ▲불교문화학과 등이다.

이 대학 자체 선정 유망학과 중 일부는 ▲로봇시스템공학과 ▲조선공학과 ▲자동차공학과 ▲국제통상학과 등이다. 로봇시스템공학과는 올해 취업률 100%, 정규직취업률 90%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조선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등은 굴곡없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중국 일본 등 해외 학기 및 년간 단위의 내실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국제적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제통상학과 등도 주목된다.

무료셔틀버스를 부산지역 내에서만 운행해온 동명대학교는 동남경제권 산학협력의 거점으로의 대도약을 기념하여, 지난 2009년 3월부터 울산과 경남지역에까지 확대운영하고 있다.

영화감상실 헬스장 독서실 세미나실 등까지 갖춘 대지 7천120㎡, 연면적 1만1889㎡, 지상10층 지하2층, 229실, 594명 수용 규모의 최첨단 기숙사를 지난 3월 추가 개관하여 ‘24시간 다문화 교류형’으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동명대학교 관계자는 “정확하게 등록금의 10%, 연간 약 60 억원이 지급되고 있는 14개 종류의 교내 장학은 수혜액이나 수혜자 비율 측면에서 부산지역 대학 최고수준이며, 재단법인고화장학회를 포함한 교외장학금도 약 30여종에 이른다”고 밝혔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연락처

동명대학교 입학홍보과
김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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