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2010년 유럽 유수대학 벤치마킹 컨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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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09-12-23 11:12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0여 년간 컨설팅 및 교육연수 서비스를 제공해온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가 2010년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우리나라 대학교의 이사장, 총장, 부총장 및 교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유럽 유수대학 벤치마킹 컨설팅’을 개최한다.

본 프로그램은 유럽 대학의 선진 경영시스템과 적극적인 변화노력을 체험함으로써 참가 대학의 경쟁력 확보 및 바람직한 변화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최고경영자를 위한 프로그램과 교직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는 영국의 런던대학, 프랑스 파리1대학,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등의 교육커리큘럼, 행·재정 시스템, 산학협력 성과 등을 살펴보고, 최고경영자 및 실무담당자와의 세미나를 통하여 참가대학의 이슈와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 경영컨설팅센터 안슬기 센터장은 “국내 명문대학들이 세계 대학평가 100위 안에도 들지 못하는 현실에서 1990년대 이후 교육 및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변화하고 노력하는 유럽대학들의 선진 경영시스템은 국내 대학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국내 대학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2010년 1월 8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www.kpc.or.kr) 및 경영컨설팅센터(02-724-124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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