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이광섭교수 멕시코 국제학술대회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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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2005-04-21 12:12
대전--(뉴스와이어)--나노기술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멕시코에서 모여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

제8차 “고분자 및 첨단소재 국제학술대회(ICFPAM)"(공동위원장 이광섭 한남대 생명정보신소재공학과)가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멕시코의 캔쿤에서 개최된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ICFPAM 학술대회는 첨단 신소재의 학술적 발전과 산업적 응용을 목표로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각국의 커다란 관심 속에 신소재 분야 권위자들이 대거 참가함으로 학문적 우월성을 인정받는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8차 국제학술대회에서도 멕시코 정부의 고위 관료와 미국, 독일, 일본 등 30여 개국 50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하여 광응답성 첨단소재, 기능성 고분자, 그리고 천연 및 생체 고분자 재료에 대한 활발한 학문적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남대의 이광섭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고효율 이광자 흡수소재를 이용한 광중합을 통하여 세계최고의 3차원 해상도를 갖는 나노 소자를 구현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한남대학교 개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남대학교는 1956년 미국의 선교사들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에 교육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중부권 최고의 명문사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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