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009년 10대 뉴스 선정…온라인 뉴스레터로 교내외 송부
2009년 동명대학교 10대 뉴스에는 ▲외국인유학생 대상 제1회 한국말하기대회 ▲디자인분야 수상 겹경사 ▲신종플루대비 이색 화상면접 전국주목 ▲부산시민회관재개관 기념 윤효간콘서트 ▲힘내라! 부산경제…전국최초 경제진흥캠페인 ▲16개 교육보육기관과 장기인턴십 협정 ▲학생들의 一擧三得 해외 봉사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에도 선정…동남경제권 산학협력거점 도약 ▲입학에서 취업까지…이색 나눔행사 ▲무료 ‘과학나눔축제 사흘간 8천여명 참가(이상 무순) 등이 포함됐다.
외국인유학생 대상 제1회 한국말하기대회 는 고화장학회 후원 외국인유학생 대상 특별행사이며, 디자인분야 수상 겹경사 는 해당 학과 교수 학생 등의 두드러진 성과다. 신종플루대비 이색 화상면접 전국주목 은 IT장비 등의 순발력있는 가동을 통한 면접편의 제공으로 주목받았으며, 부산시민회관재개관 기념 윤효간콘서트는 대학 총동문회 협력형 특별행사다.
힘내라! 부산경제…전국최초 경제진흥캠페인 은 東明대상의 ‘도전창의봉사’ 정신 등을 통한 경제기여를 주창한 것이며, 16개 교육보육기관과 장기인턴십 협정 은 산학협력 폭의 확대 등을 통한 내실있는 인턴십프로그램 성과다.
학생들의 一擧三得 해외 봉사 는 필리핀 현지에서 땀흘린 학생들의 생생한 봉사활동상이며,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에도 선정 …동남경제권 산학협력거점 도약 은 산학협력엑스포 등 후속사업을 창출한 5년간 사업이다. 입학에서 취업까지…이색 나눔행사 는 남구청과의 공동입학설명회, 언론 등과의 공동취업박람회이며, 무료 ‘과학나눔축제 사흘간 8천여명 참가 는 가족단위 종합과학페스티벌이다.
이 중 힘내라! 부산경제…전국최초 경제진흥캠페인 내용을 다음에 특별히 소개한다. “도전·창의·봉사의 산학 협력으로, 부산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어갑시다!” 정치권이나 정부 대기업이 아닌 대학의 경제부흥캠페인이 화제다. 동남경제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의 ‘부산경제 르네상스’ 동영상 캠페인이 그것. 국가경제 전체 활로 모색을 위하여 ‘경제사(經濟史) 학습형’ 중장기 캠페인의 최일선에 나선 것은 지역 소재 대학으로서는 동명대학교가 전국 최초다.
동명대의 부산경제르네상스캠페인은 ‘부산GDP의 전국비중이 최근(2007년)에는 5.4%에 불과하나 전성기였던 지난 1980년에는 9.2%였음’을 상기하고, 뛰어난 도전·창의·봉사정신과 산학협력으로 동남권과 국가경제 난국 돌파를 다시금 주도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희망’을 부산인(釜山人)들을 포함한 전 국민에 불어넣고자 하는 것이다.
동명대의 부산경제르네상스캠페인은 모 지상파 방송사의 40초 분량 ‘공익캠페인’으로 지난 9월초 본격화해 연말까지 매일 텔레비전 2회 및 라디오 2회~8회씩 송출한다. 온라인언론, 포털사이트 영역으로 넓히는 방식 등으로 이 공익캠페인을 전국으로 확산중이다.
이같은 공익캠페인 계기는 이 대학이 ‘동남권 산학협력 HUB화 및 일거리/일자리 동시 창출’을 위한 ‘2단계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5년간)’을 통해 ▲녹산국가산업단지-신항배후물류단지-센텀IT단지 ‘Triangle산학협력벨트’ 구축 ▲시 전략산업 중 기계부품소재(기계자동차조선), 해양(항만물류), IT융복합산업 분야 연구개발사업화(R&BD) 지원 등을 주도케 됐기 때문이다.
동명대학교는 이번 특별선정 10대 뉴스를 자체 보유 온라인 뉴스레터에 반영해 교내외에 경품행사을 곁들여 메일링할 계획이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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