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와 개구리’ 감미로운 뮤직 비디오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디즈니 정통 2D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역작 <공주와 개구리>가 감미롭고 아름다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영화의 엔딩곡인 ‘Never Knew I Needed’로 만들어졌다. 노래를 부른 가수는 미국 최고의 뮤지션 ‘니요’(Ne-Yo)다.

최고 애니메이션과 최고 뮤지션의 황홀한 만남
인기 가수 ‘니요’, 영화 엔딩곡 직접 불러 화제

이번 뮤직비디오 감상에 앞서 가장 눈길을 모으는 것은 단연 노래를 부른 니요다. 니요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미국 최고의 R&B 싱어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올해 제51회 그래미상 어워즈 최우수 R&B 노래상을 수상했을 만큼 그 인기는 이미 세계적이다. 그런 그가 <공주와 개구리>의 영화 OST에 참여, 최고 애니메이션과 최고 뮤지션의 황홀한 만남이라는 극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니요가 직접 출연도 해서 감미로운 목소리 뿐 아니라 근사한 연기도 뽐냈다. ‘Never Knew I Needed’는 달콤한 멜로디에 더해진 애절한 가사도 눈에 띈다. 한편, 이번 뮤직 비디오에 사용된 장면들은 주로 ‘티아나’와 ‘나빈’, 두 개구리 커플의 행복한 한때를 그린 씬을 모았다. 노래의 가사와 더 없이 어울리는 씬들이 본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부추겨준다.

이 시대 최고의 R&B스타 니요(Ne-Yo)가 노래하는 가슴아픈 러브 발라드 ‘Never Knew I Needed’ 는 영화가 끝날 때 엔딩을 장식하며 더 깊은 감동을 전해 준다.

<공주와 개구리>는 <인어공주>와 <알라딘>의 신화를 만들었던 존 머스커, 론 클레멘츠 감독이 함께 연출을 맡은 작품! 꿈 많고 아름다운 소녀 ‘티아나’와 인간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개구리 왕자 ‘나빈’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렸다. 디즈니 정통 2D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역작 <공주와 개구리>는 오는 2010년 1월 21일, 우리 관객들을 찾아온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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