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에 임하는 자세

서울--(뉴스와이어)--탈모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한국인은 오래 기다리는 것보다는 단숨에 효과 보는 것을 선호한다.

탈모병원에 왔으면 가능한 빨리 눈에 확 띄는 것을 기대한다. 손톱이 빠져 다시자라 나려면 두세달이 지나야 하는 것처럼 모발도 일정한 시간이 흘러야 회복되기 마련이다. 이렇듯 탈모치료에 인내하는 고객만이 탈모에서 탈출 하는 승리를 맛보게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탈모로 인해 탈모를 부르지 않는 것이다. 외모상의 변화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이러한 스트레스는 탈모가 탈모를 부르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대체 어떻게 신경 쓰지 말란 것인가, 어떻게 스트레스를 받지 말란 것인가 끊임없이 반문하게 되지만, 신경은 쓰이더라도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 말아야 한다.

탈모가 진행 됐다는 것을 알았다면 즐거운 일을 찾아본다. 마음 편한 사람들의 저녘 약속, 가족모임, 친구들과 레포츠나 게임을 즐겨 보거나 운동시간을 가져본다. 일이 끝나면 하루 종일 머리를 들여다보며 거울과의 싸움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를 이루어 내지 않는다면 탈모치료를 시작했다 해도 탈모 회복속도는 다를 것이다.

탈모치료 시작 후 3개월은 작은 기대도 하지 말자. 탈모관리를 시작하면 관리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기까지의 어려웠던 과정과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모발의 변화에 큰 기대를 갖게 된다. 머리카락이 자라나기보다 오히려 빠지는 쉐딩현상이 일어 날수 있다. 어차피 약해져 있는 모발은 밀어내고 건강한 모발이 자라도록 촉진하기 때문이다. 쉐딩현상은 길면 3~4개월 지속되기 때문에 이제 막 치료를 시작했다면 최소한 3개월은 작은 기대도 버리고 치료에만 전념해야 한다.

적당한 눈높이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탈모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할수록 치료와 함께 한층 나은 효과를 기대한다. 탈모가 진행된 상태에서 예전처럼 머리숱이 많이 풍성한 모발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진행정도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먼저 자신의 탈모정도에 대한 냉정한 시각을 가지고 어느 정도까지 되면 만족할 것인지에 대한 적당한 눈높이를 선정해야한다. 너무 높은 기대치를 가지다 보면 관리자체가 무의미해 질수 있다.

또한 치료에만 의존하지 말자. 탈모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러므로 원인을 없애서 탈모진행을 막고 이후에 탈모치료를 해야 한다. 탈모치료뿐 아니라 식생활습관 중에 잘못된 건 없는지 체크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 없이 탈모치료에만 관심을 두는 마치 살을 빼고자 하는 사람이 과식, 야식 ,폭식을 하면서도 다이어트 약에만 기대를 갖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도움말:더모의원(www.themo.co.kr) 김성동 원장

(위 내용은 언론 매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형식의 칼럼 입니다. 단 사용할 경우 칼럼니스트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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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클리닉 전문병원 더모의원은 탈모전문치료 네트워크로 서울 강남점, 경남 김해점, 전북 군산점, 부산 하단점, 부산 해운대점부설 두피탈모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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