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기업 상품 다양화를 통해 기업시장 집중 공략
KT파워텔은 TRS 및 Duall등 보유하고 있는 무전통화상품을 기업특성에 맞게 다양화하여 재편하고, 기업공략 전문유통점을 육성하는 등 기업시장 공략책을 마련하여 전사적으로 기업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2009년 초 KT파워텔은 Duall 서비스 런칭과 함께 기업 시장 기반조성을 위해 꾸준히 마케팅을 지속하였고 그 결과, 기업 시장에서 업무용으로 유용하게 활용되는 통신 서비스로서 나름대로의 인지도를 확보했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 이에 2010년 또한 2009년도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기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좋은 성과로 연결시키겠다는 큰 그림 안에서 마케팅을 진행한다.
KT파워텔은 이를 위해 TTM(TRS Target Market)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TTM시스템은 말 그대로 TRS 가입 가능성이 높은 업종 및 기업 리스트를 시스템화하여 관련 업종/기업의 Contact 이력등을 관리/업데이트 함으로써, 어떤 영업담당자라도 쉽게 현재의 영업상황을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KT파워텔의 영업관리시스템이다. KT파워텔은 이를 통하여 Target Market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History 관리를 할 수 있는 한편, 기존 기업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새로운 업종에 대한 분석 등 다양하게 TTM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KT파워텔은 TTM시스템을 통해 타겟 업종 및 기업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좀더 전략적인 기업 영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T파워텔은 또한 기업시장 공략을 위하여 다양한 대내외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케팅부문 전체인력이 참여하는 마케팅전진대회, 부문내 변화관리 및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시행되는 월 1회 ‘변화와 소통의 장’, 외부 강사 초빙 특별강연등 다양한 사내 프로 그램을 통해 내부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체 공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유통점과의 거리를 좁히고 ‘한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유통점 어울모임’도 활성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2010년 첫번째 유통점 어울모임행사를 1월14~15일 이틀간 충북 충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회사와 대리점간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2010년 영업활성화 방안 수립 및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KT파워텔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김용호 마케팅부문장(상무)는 “2010년은 전사적인 기업공략 마케팅으로 TRS 고객을 확보하고 저변화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며,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무전통화가 필요로 하는 기업 및 단체등의 Community 그룹에 가장 적합한 업무용 맞춤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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