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원목마루 ‘타부(tabu)’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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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
2010-01-11 10:20
서울--(뉴스와이어)--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지난해 이태리 ‘타부’(www.tabu.it)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 올 1월부터 원목마루를 본격 출시한다.

타부(TABU)원목마루의 가장 큰 특징은 나무에 염색을 하여 색깔 있는(빨강, 노랑, 파랑 검정 등) 원목마루를 생산한다는 점이다. 기존 마루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깬 40가지의 색상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마루의 이색을 싫어하고 전체의 색상이 동일한 것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으로 아트월로 함께 사용하면 한층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색깔 있는 원목마루를 통해 고객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은 아이들 방’, ‘내가 좋아하는 색은 거실’에 설치하는 등 취향에 맞는 원목마루를 고를 수 있게 됐다. 특히, 소비자들은 ‘서재에 맞는 색’, ‘안방에 맞는 색’, ‘유치원’, ‘갤러리’, ‘백화점’, ‘박물관’ 등의 다양한 공간에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제품의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은 옷 가게에서 나의 피부색과 체형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하듯이, 마루도 내 집에 어울리는 마루를 맞추어서 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을 출시하는 혜종건업은 타부(TABU)제품이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추고 있어 향후 원목마루 시장을 리더 할 제품으로 기대하고 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벰베(BEMBE)’사 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장르가 다른 이태리 타부(TABU)원목마루를 공급함에 따라 명품원목마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2010년 2월 경향하우징페어와 같은 전시회에서 타부(TABU)원목마루를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사와 이태리 타부(TABU)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최근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외장재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문의:혜종건업(02-548-2419)

혜종건업 개요
혜종건업㈜은 228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벰베(BEMBE)’는 혁신적 영업구조와 품질향상을 바탕으로 독일 내 60여개의 영업점과 전세계의 대리점을 통해 350여 종류의 원목마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600여명의 종업원과 2007년 기준 200만sqm(61만평)을 전세계에 판매하는 견실한 기업으로서 유럽의 원목마루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mb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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