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겨울세일 초반 3일 매출
품목별로는 여성의류 99%, 명품 40%, 가정용품 37%, 영패션 28%, 남성의류 27%, 잡화 19% 각각 증가했다.
백화점 겨울세일 첫 주말 3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의류 판매가 활발했기 때문이다.
지난 주중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지속되었고 겨울세일이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늦께 시작되면서 겨울의류 수요가 집중되었다.
대표적인 겨울의류는 모피는 3일간 매출이 4배(291%) 가량 증가했고, 모피 행사장도 백화점 개점과 함께 모피의류를 찾는 고객들로 주말내내 붐볐다.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이희준 부장은 “작년 겨울세일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소비심리가 냉각되는 단계였다. 반면에 올해는 소비심리가 나아지고 있는 단계고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모피 등 겨울의류 판매가 활발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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