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등산화, 눈길 방수에 보온까지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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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코리아
2010-01-12 09:30
서울--(뉴스와이어)--올 겨울 계속되는 강추위와 기록적인 폭설은 사람들의 옷차림도 변화시켰다. 9년 만에 찾아온 한파와 꽁꽁 얼어붙은 빙판길의 미끄럼을 대비하여 구두 대신 등산화 차림을 한 이색적인 출근 행렬도 발견할 수 있다. 한 온라인 종합 쇼핑몰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등산화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가량 늘었다고 한다.

고어코리아(http://www.gore-tex.co.kr)는 올 겨울 시즌을 맞아 여러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보온성, 방수성, 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인슐레이티드 컴포트 풋웨어(GORE-TEX Insulated Comfort Footwear) 제품을 출시했다. 블랙야크의 ‘리얼야크(Realyak)’와 코오롱 스포츠의 ‘글레시어(Glacier)’는 방수성과 투습성이 뛰어나고 보온 기능까지 강화된 고어텍스 소재로 설계되어 요즘처럼 궂은 날씨에도 신발이 젖지 않고 발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고 오래 걸어도 신발 속의 발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접지력 뛰어난 아웃 솔을 사용하여 빙판 길에도 잘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블랙야크의 ‘리얼야크’는 보온재가 추가된 고어텍스 인슐레이티드 컴포트 풋웨어를 사용하여 매우 기온이 낮고 습한 착용 조건에서도 발을 따뜻함으로 보호한다. 우리나라에 내리는 눈은 대부분 ‘습설’이기에 고어텍스의 방수 기능은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도심은 물론 겨울산행에서도 발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고산 지대에 서식하는 야크 가죽을 사용하여 일반 가죽에 비해 질기고 유연하여 오랫동안 편하게 신을 수 있고 검정색 가죽 표면의 세련된 무늬가 디자인되었다. 또한 조각이 크고 견고한 전문가용 아웃 솔을 사용했다.

코오롱 스포츠의 ‘글레시어’는 누벅 가죽을 사용하여 신발의 형태 보존은 물론 발을 보호하고 보온하는데 탁월하다. 보온성이 좋은 폭신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하여 포근한 착화감과 한층 향상된 보온력을 느낄 수 있다. 접지력이 뛰어난 비브람 솔 (Vibram Sole)을 적용하여 미끄러운 눈 길, 빙판 길에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12발 아이젠 착장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어 겨울 산행 시에도 탁월한 제품이다.

고어코리아 개요
고어(W.L. Gore & Associates)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소재 과학 회사이다. 1958년 창립 이래, 고어는 우주 공간에서부터 높은 산과 같은 극한의 자연환경, 나아가 인체 내부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환경 조건에서의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왔다. 고어에는 전 세계 13,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약 48억 달러에 달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kr.g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kr.g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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