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양서류 체험농장 운영
도시나 왠만한 농촌에서도 보기 힘든 올챙이 알과 도룡뇽 알 들이 부화하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치센터에서는 둔대동 377번지 일원 논에 수집된 올챙이와 도룡뇽의 알을 넣어 놓고 다음달 말까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챙이, 도룡뇽 체험농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수 있는 진기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대야동주민자치센터 ☎390-0930~1
웹사이트: http://www.gunpo21.net
연락처
대야동 손종호 390-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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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일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