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세계 1위 홈쇼핑서 ‘2009년 매출 최고 성장 기업’ 선정
한경희생활과학은 美 QVC에서 2007년부터 스팀청소기 중심으로 판매를 진행, 2008년 약 450만 달러에서 2009년 약 16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QVC에서만 전년 대비 253%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이는 QVC 판매 기업을 통틀어 2009년 최고 매출 신장률로 이를 통해 매년 QVC가 수여하는 ‘라이징 스타(Rising Star)’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는 “이번 수상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 아래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선보였기에 가능했다”며 “미국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 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올해 QVC 판매 제품을 확대해 매출 극대화를 꾀할 것이다”고 말했다.
실제, 한경희생활과학은 현지화 전략으로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다. 현지 진출 이래 한경희 대표가 미국 지사에 상주하며 철저한 현지화를 위해 직원을 현지인으로만 구성해 현지 실정에 맞는 영업. 마케팅 전략을 전개했다.
현지화 전략의 하나로 판매 중인 스팀청소기에 있어 카펫 문화에 익숙한 서양인의 생활 습관에 맞춰 카펫 청소에 유용한 ‘살균트레이’를 개발해 기본 사항으로 제공하고 있다. 살균 트레이는 패드 대신 헤드에 탈부착해 섬유 손상 없이 카펫, 침구류, 소파 등의 패브릭 제품을 살균 청소하는 별도 액세서리다.
이와 함께 청소 편의성을 중시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스팀 대기 시간이 짧고 제품이 가벼워 청소가 편한 순간분사식 스팀청소기를 주력 모델로 판매를 집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례로 순간분사식 제품인 ‘한경희 스팀청소 Slim&Light(슬림앤라이트)’의 경우 QVC에서 지난 9월 30분 방송에 2만1천대 판매해 매출 160만 달러(19억원)를, 이에 앞선 6월에는 2시간 방송에 4만 여대 판해, 매출 400만 달러(50억원)을 올리기도 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2009년 QVC 매출 1600만 달러를 포함해 미국에서 총 3천만 달러 매출을 올렸다. 2010년에는 QVC 매출 목표 4천만 달러를 포함해 전체 8천만 달러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업그레이드 된 신형 순간분사식 스팀청소기 도입하는 것뿐 아니라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진공청소기, 살균기 등의 영업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한경희생활과학은 스팀청소기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보상 판매 모델은 순간분사식 건강스팀청소기인 ‘한경희 스팀청소 슬림앤라이트(11만5천원)’와 ‘한경희 아기사랑 아토스팀(13만9천원)’이다. 보상 금액은 3만원이며 보상 조건으로는 구형 스팀청소기(한경희생활과학 및 타사제품 포함)를 반납해야 한다. 보상 판매 신청 및 문의는 한경희생활과학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6276-7243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수상과 관련해 오는 1월 15일 오후 6시 50분 MBC <성공의 비밀> ‘한경희 사장편’에서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개발 과정과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한 해외시장 개척 과정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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