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블루’, 유저 지표 상승 속에 신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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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0:36
서울--(뉴스와이어)--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대표장수 MMORPG ‘뮤 온라인’의 새로운 브랜드 ‘뮤 블루’가 상용화 이후에도 동시접속자수 및 매출의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지난 해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뮤 블루’는 상용화 두 달 만에 약 40% 이상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해 12월의 ‘뮤 온라인’과 ‘뮤 블루’의 매출을 합하면 전 달 대비 약 4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으며, 동시 접속자수 역시 약 150% 이상 증가하는 등 각종 유저 지표에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뮤 블루’는 PVP(Player Vs Player, 유저 간 대결) 콘텐츠 강화 등 뮤 온라인과 차별화 된 게임성과 완성도를 선보이며 신규 회원을 늘려 가고 있으며, 2010년에는 웹젠 글로벌 포털 ‘Webzen.com’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웹젠은 공개 서비스 기간 중 하루 평균 약 2만 명 이상의 회원 가입 증가세를 보여 이미 두 차례 서버를 추가한 바 있으며, 상용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회원 수용을 위해 금일 신규 서버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뮤 블루’는 ‘뮤 온라인’ 휴면 고객의 60%가 ‘뮤 블루’로 복귀하는 등 최대 동시 접속자수 250% 증가를 기록하며, 장수 게임 ‘MU’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게임 전문 순위 사이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에 따르면 ‘뮤 블루’는 지난 2009년 출시된 MMORPG 중 1월 첫 주 PC방 점유율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젠은 ‘뮤 블루’가 과감한 부분유료화로 고객들의 초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뮤 온라인’과의 포인트 연동 시스템으로 양 게임 모두 회원이 동반 상승하는 효과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서버 추가와 함께 여섯 번째 캐릭터인 ‘다크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다크로드는 기존 캐릭터로 250레벨 이상을 달성한 계정에서만 생성이 가능한 캐릭터로 ‘뮤 블루’의 기존 캐릭터들과는 달리 처음 선보이는 군주형 캐릭터이다.

웹젠은 ‘뮤 블루’에 처음 등장하는 군주형 캐릭터의 추가를 통해 현재의 회원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뮤 블루’의 원조 격인 ‘뮤 온라인’은 ‘뮤 블루’의 공개 이후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및 혜택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뮤 온라인’은 국내 누적 회원수 7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MMORPG다. 현재 시즌5 업데이트까지 콘텐츠를 강화해 온 뮤 온라인은 올 상반기 마스터레벨 스킬, 신규 캐릭터, 맵 등의 추가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2달 만에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을 유치, 안정적인 매출과 회원을 확보하여 또 다시 장수 게임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면서 “서버 증설과 신규 캐릭터 추가를 시작으로 타이틀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콘텐츠를 늘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서비스 등 추가 비즈니스 모델도 계속 발굴해 새로운 시장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뮤 블루’의 신규 서버 및 캐릭터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ue.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z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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