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호랑이와 곶감’ 구정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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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09:12

서울--(뉴스와이어)--도심 속 자연공간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경인년 호랑이 해를 상징하는 호랑이 인형과 곶감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 옛날에 호랑이가 온다고 해도 꿈적 않고 울던 아기가 곶감 줄게 하는 할머니의 말씀에 울음을 뚝 그치게 되자 호랑이는 자기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곶감인줄 알고 도망갔다는 우화에서 착안한 이번 패키지는 구정 연휴를 포근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판매되는 ‘호랑이와 곶감’ 구정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귀여운 아기 백호 인형이 포함되고, 수영장과 휘트니스 클럽 무료이용, 사우나50%할인, 레스토랑 및 Par3골프코스10%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13만5천원. (세금,봉사료 별도) 여기에 자연채광이 아름다운 미슐랭에서의 2인 아침식사가 추가된 패키지 가격은 17만1천원이다.(세금,봉사료 별도)

‘호랑이와 곶감’ 구정 패키지를 이용한 후 메이필드 호텔 블로그(blog.naver.com/mayfield2002)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 곶감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패키지를 이용하는 호랑이띠 고객에게는 레스토랑 20%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웹사이트: http://www.mayfie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