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봄 문화축제 ‘박물관 가족음악회’ 개최
그리움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우리 민요를 사랑하는 가족 · 연인 · 친구와 함께 감상하고, 봄 향기가 피어나는 박물관 산책로를 거닐며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 김용우 : -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 앨범“지게소리”·“괴나리”·“모개비”·“질꼬쟁이”·“임진강”발표
김용우의 노래는 떠나려던 사람도, 떠나려던 세월도 제 풀에 걸음을 멈추게 한다. - 조선일보
그리움과 아픔이 한탄조의 선율과 가사에 절절히...... - YTN
근대의 문턱을 밟고 선 이 젊은 소리꾼의 세계는 그 끝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하다.- 음악평론가 강 헌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하고, 어릴 때부터 익혔던 피리, 장구, 피아노의 수준급 실력을 인정받았던 김용우는 91년 서울대 국악과 재학시절 중요 무형문화재 이수자로 지정되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2년 동안 전국 각지를 돌며 민요를 채집하고 거르는 과정을 거쳐 그만의 독특한 소리세계를 펼쳐왔다. 재즈, 아카펠라, 풍물, 때로는 록 밴드에 이르기까지 김용우의 민요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시도로 민요에 새로운 옷을 입혀왔다.
1996년 1집 지게소리를 시작으로 괴나리, 모개비, 질꼬쟁이, 임진강 등 총 5장의 독집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소리꾼 김용우가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감칠맛 나는 창법과 아름다운 가락에 관객과 소리꾼이 함께 어우러져 한바탕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저는 민요를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거르는 것이죠. 좋은 민요를 수십, 수 백 번 되풀이해 부르고 계속 생각하다보면 이 노래에는 어떤 반주가 맞을지 떠올라요. 재즈바에서 신나는 삼바 리듬의 노래를 듣다가 저도 모르게 장타령이 흘러나온 적이 있어요. 보사노바 리듬을 가진 저의 장타령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탄생했죠.”
웹사이트: http://cheong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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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연구실 류태곤 043-255-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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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일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