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era Communications의 NXT 시스템, 미국 - 카리브해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제공
2009년 12월 22일 작업과 합격 판정 시험이 완료되어 시스템이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두 개의 해저 케이블 시스템은 최초의 광섬유 증폭 시스템으로 원래는 단일 2.5 Gbit/s 채널로 1994년 개통되었다. 여러 케이블 시스템이 현재 세인트 토머스와 카리브해 그리고 중남미를 연결하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는 미국과 카리브해 사이의 통신 용량을 대폭 증대시켜준다. 이번 업그레이드에 참여한 컨소시엄 참가자들은 ANTELCOM, AT&T, SETAR, Tricom 및Verizon Business이다.
선진 20 Gbit/s 차동 위상 편위 방식(DPSK) 기술을 갖춘 Xtera의 NXT 해저 라인 단말 장비(SLTE)가 Americas I North 및 Columbus 2b 업그레이드용으로 선택되었다. 각 시스템의 광섬유 페어당 320 Gbit/s의 최대 설계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각 시스템에 대해 준비된 초기 통신 용량은 120 Gbit/s이다.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와 같은 혁신적인 IP 기반 서비스의 성장으로 인해 카리브해, 중남미 그리고 미국을 연결하는 서비스에 대역폭을 대폭 추가해야 하는 상황이다. Xtera의 기술 솔루션은 값비싼 해저 플랜트의 교체 없이 용량을 50배 이상 확장할 수 있게 해 준다. Xtera는 또한 전세계의 해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작업을 수행한 경험과 실적을 가지고 있다.”라고 지오반니 가르시아(Giovanni Garcia) Americas I North/Columbus 2b Procurement Group 회장은 밝혔다.
존 호퍼(Jon Hopper) Xtera Communications 사장 겸 CEO는 “Americas I North 및 Columbus 2b 컨소시엄이 당사를 선택한 것은 최고 수준의 솔루션 제공업체로서의 당사의 위상을 재확인시켜 주고 있다. 이 해저 케이블들은 최초의 광섬유 증폭 해저 시스템 중 하나로서 당사의 솔루션이 아주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이번 사례를 통해, 까다로운 기술적 문제를 제기하는 구형 케이블 시스템들도 새로운 기반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Xtera의 전문화된 장비 및 서비스가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NXT 시스템은 해저 환경 작업에 상당히 최적화되어 있는 제품으로 오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첨단 모니터링 역량과 낮은 전력 소모, 높은 신뢰성, 조개 모양으로 밀봉 처리된 회로 패키지를 갖추고 있으며 NEBS Zone 4 지진 규정을 준수한다. NXT는 기존 광섬유의 역량을 상당히 확장시켜주며 동시에 기존 터미널 구조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20 Gbit/s DPSK (Differential Phase Shift Keying: 차동 위상 편이 방식)을 사용한다.
Xtera Communications 관련 정보
Xtera Communications는 최고의 용량, 도달 범위 및 가치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특화되어 있는 기업이다. 기업 및 통신 회사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Xtera는 해저, 장거리, 지역, 대도시지역 및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광섬유 및 IP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한다. 5대륙에서 운용되고 있는 Xtera의 광전송 포트폴리오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새로운 운용을 통해 시장 활동 범위를 확장하고 가속화하며 비용 효율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네트워크 자산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기여를 하고 있다. 동사의 WAN 트래픽 관리용 IP 네트워킹 솔루션은 효율적이고 유연한 네트워크 최적화 방안을 제공해 준다. Xtera의 혁신적인 기술은 예외적인 품질과 성능을 제공하여, 고객의 성공을 견인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xter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xtera.com
연락처
Lily Mak
Xtera Communications
전화: +1 972 649 5138
이메일: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Xtera Communications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