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이브교육방송, 쌍방향 생방송 강의기법 특허출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라이브교육방송이 일선 교육 현장처럼 강의와 시험, 상호 의사소통이 가능한 독자적인 ‘쌍방향 생방송 강의 시스템’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이 자체 개발한 이 기술은 IPTV나 인터넷 교육방송 중에 마치 일선 교육 현장처럼 강의 이해도 평가 및 보충수업 등을 바로바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사는 생방송으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수강생들에게 수업내용에 관한 시험문제를 즉석에서 출제해 시험답안을 자동으로 채점하고 분석, 수강생들의 강의 이해도를 바로바로 평가한다. 또한 평과 결과를 토대로 보충강의를 즉석에서 제공하므로 수업참여도 및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라이브교육방송측은 설명했다.

이밖에도 이 시스템은 학생들이 수업 중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에 대해 SMS와 인터넷 홈페이지(www.livemschool.com) 게시판 등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강사는 생방송 교육의 장점을 살려 즉석에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은 “수업 집중도가 높은 생방송교육뿐만 아니라 예습과 복습을 위한 다양한 학습채널, VOD 콘텐츠 등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체계를 모두 갖췄다”면서 “자체 개발한 이 시스템을 특허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은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비 없는 세상 만들기’를 모토로 하고 있는 IPTV와 인터넷 생방송교육 업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맞춤형 IPTV교육서비스’ 추진계획에 따라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KODICA)와 함께 전국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방송 콘텐츠를 방송 3사(쿡 305, 브로드앤TV533, 마이엘지TV160)를 통해 내보내고 있다. 방학 기간 중인 현재는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일 6시간씩 생방송을 진행 중이다.

개인이 이 ‘라이브중학교’의 전학년 전과목 강의 및 콘텐츠 모두를 이용하는 데는 월 6만원이 들지만, 공교육 강화를 모토로 하는 회사답게 학생들이 방과 후 학습이나 자기주도 학습에 이 ‘라이브중학교’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청과 협의 중이다. 또한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현재 ‘라이브중학교’의 IPTV와 인터넷 실시간 교육방송 보충수업을 삼남중학교에서 시범실시 중이다.

한국라이브교육방송 신민규 대표는 “치열한 ‘서바이벌 강의 경쟁’을 통과한 스타강사들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50분 강의를 위해 8시간 동안 수업을 준비하는 등 강남 사교육 못지않은 공교육 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일선 중학교 교육현장에서 자기주도 학습 효과가 뛰어난 ‘라이브중학교’의 IPTV와 인터넷 쌍방향 교육 콘텐츠가 공급된다면 고등학교 교육, 입시의 정상화도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라이브교육방송 개요
1997년 설립 이래 OECD, APEC 정상회담 등을 전 세계로 실시간 생방송 중계한 경험이 있고, 국무총리실, 관세청, 특허청 등 70여개의 국가기관의 교육을 했으며,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공교육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교육방송콘텐츠를 쌍방향 생방송, 실시간방송, VOD방송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전문 방송회사다.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은 카드사, 보험사, 유통채널, 각종 협회, 일부 지역 교육청등과 “사교육비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업무 제휴를 체결하였고, 업무 체결된 학교 현장에서는 한국라이브교육방송의 교육방송서비스를 방과후수업, 자율학습, 교과목별 교실 등에 활용하고 있다. 또 지난 10년간 국내 최고의 교육 컨텐츠와 생방송 서비스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생방송 양방향 교육서비스에 대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3월 중에 국내 최초로 27개 중학교 전용 채널을 운영함으로써 24시간 언제든지 같은 시간대에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livemschool.com

연락처

한국라이브교육방송(라이브중학교)
이영종 상무
010-2541-2281
 
홍보대행 교도피알코리아
권명희
02-517-7208 / 018-311-115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