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알로에’, 세계일류상품 선정…7년 연속 자격유지 기록
지식경제부 산하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위원회는 매년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인 품목 중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천만불 이상이고, 국내시장규모의 2배 이상 이거나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불 이상을 충족시키는 국내 제품을 대상으로 매년 심사를 거쳐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총 410개 품목, 4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이 중 약 30%에 달하는 112개 품목과 128개 기업이 재심사에서 탈락하면서 기존에 유지되던 세계일류상품 자격이 박탈되는 등 까다롭게 관리 감독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수년간 세계일류상품의 자격을 유지하던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심사에서 탈락하는 가운데서도, 유니베라 ‘알로에’는 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유지해 더욱 빛을 발했다.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세계 1위 알로에 기업 유니베라는 알로에 단일농장으로서 세계 최대규모인 멕시코 탐피코 농장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하이난, 러시아 등지에 알로에 및 천연물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40여 개국 700여 기업에 알로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유니베라는 2008년 초 새롭게 개척한 중국 하이난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알로에 농장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기존 액티브알로에보다 효능이 더욱 강화된 4세대 액티브알로에를 생산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아시아 지역의 원활한 원료 공급까지 가능해져 현재 40%의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니베라 이병훈 대표는 “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알로에 연구개발의 지속적인 투자와 선진화된 해외농장개척의 결과이며, 최근 지속된 경기침체 속에서 이뤄낸 결과이기에 더욱 뜻 깊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알로에와 천연물 연구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유니베라의 ‘알로엑스골드큐’ 제품에 부착된 마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니베라 개요
유니베라는 전세계 알로에 원료의 40%를 점유하는 세계 1위 기업으로, 미국, 멕시코, 중국, 러시아 등 천만평 해외농장을 통해 알로에 원료 및 천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와 호주 시장의 알로에 수요가 확대되면서, 지리적으로 근접한 중국 하이난 섬에 진출하였다. 최적의 알로에 재배지인 중국 하이난 섬에서는 알로에 재배는 물론 최첨단 알로에 공법인 큐매트릭스 공법이 처음으로 도입되어, 이를 통해 4세대 액티브알로에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유니베라가 직접 재배부터 생산까지 전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에코넷 시스템이 갖춰져, 한국기업의 기술과 노력으로 신선한 알로에를 소비자에게 최단기간 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니베라의 액티브알로에는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자랑한다. 또한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에서 최우수 알로에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알로에제품의 표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건강보조식품 제조에 성공을 거두어 우리나라 알로에 산업을 개척해온 ㈜남양알로에로 시작하여, 2006년 창사 30주년을 맞이하여 ㈜유니베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알로에 소재의 연구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천연물 소재로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 세계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23,140.6㎡ 규모의 자동화된 생산시설과 업계 최초로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시설을 갖추어 국내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의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당당히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420여 개의 대리점과 2만5,000여명의 유피(UP: Univera Planner)들이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nive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