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원희)는 최근 정치권이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고, 교육자치를 말살하는 교육자치법 개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 범교육계 차원의 대응책을 모색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21일(목), 한국교총 다산홀(2층)에서‘교육자치실천연대’1차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교육자치 수호와 교육자치법 개정에 대한 교육계의 입장을 반영키 위해 구성된‘교육자치실천연대’는 한국교총 및 16개 시·도교총, 초·중등교사회, 8개 교장회, 18개 전공별 단체 등 총 45개 단체 대표가 참여하게 된다.

이번 1차 긴급 연석회의를 통해 한국교총을 비롯한 교육계는 이 달 27, 28일로 예정되어 있는 교과위 전체회의에서 교육자치법이 개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조직력을 집중하여 활동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자치실천연대’대표의장인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에 매진하는 사명감 및 책임성과 더불어 교육자는 헌법에 규정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을 수호해야할 의무가 있다”며,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힘을 모은다”는 동기상구(同氣相求)의 정신으로 교육자치 수호에 모든 교육계가 나서자”고 제안했다.

‘교육자치실천연대’1차 긴급 연석회의 이후 교육계의 강력한 교육자치법 개악 저지 활동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교육자치법 개정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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