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서, 인수합병시 인사전략에 관한 전문교육 M&A Ready 워크샵 개최
2009년도에는 기업들이 M&A를 중단하거나 유보해 왔지만 2010년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거나 다각도의 M&A를 추진하리라 예측된다. 그러나, 과거 상당수의M&A거래들은 전략적, 운영적, 재무적 목표들을 달성하지 못하는 등 예전의 전례들을 답습하고 있으며, 때로는 승자의 저주(Winner’s curse)에 빠지기도 한다.
M&A 전문가들은 이러한 실패의 가장 일반적인 이유로 엄격한 인사/조직적 실사, 조직문화 및 통합의 측면에서 인적자원에 대한 충분한 분석 및 고려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머서의 박진석 이사는 “기업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M&A 및 HR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방법론을 학습함으로 M&A 기업분할 및 기타 경영상의 주요 거래 시 인적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며, 통합과정에서의 리스크 또한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 라고 조언했다.
머서의 글로벌 프로그램인 본 교육과정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7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검증된 교재를 활용하여 M&A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사적 관점의 중요성을 파악하며, 실사 및 통합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조사와 분석방법을 학습한다.
M&A Ready 워크샵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등록은 홈페이지 www.merc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r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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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y Yang, Market Development Spe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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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9일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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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5일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