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다양한 영화 만큼이나 화려한 기술력을 과시하는 영화 홈페이지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서 네티즌들은 화려한 비주얼과 플래시 효과로 구성된 홈페이지보다는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는 홈페이지에 더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포털 사이트인 시네티즌(cinetizen.com)을 운영하는 디지털랩(대표 이택수)이 전국 네티즌 353명을 대상으로 영화 홈페이지 이용행태 및 평가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6.7%가 영화홈페이지를 방문한다고 응답하였으며, 가장 만족스러운 형태로는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는 홈페이지가 43.6%로 1위를 차지하였다. 홈페이지 만족도와 관련된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영화관련 뉴스 등 읽을거리가 풍부’한 홈페이지 29.7%, ‘글쓰기, 전체창 닫기 등 이용이 편리’한 홈페이지 11.6%, ‘화려한 비주얼과 플래시 효과로 볼거리가 풍부’한 홈페이지 8.2%, ‘게임이나 오락등 즐길거리가 다양’한 홈페이지 5.7% 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영화 홈페이지 방문행태와 관련해서는,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찾는 메뉴로는 ‘이벤트’ 라는 응답이 36.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영화소개’ 21.7%, ‘멀티미디어’ 17.3%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방문시점으로는 ‘영화 개봉 즈음’ 이라는 응답이 66.3%로 1위를 차지했으며, ‘홈페이지가 오픈되자마자’(18.3%) 라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DMB 방송 수신을 위한 단말기 출시가 본격화될 경우 당장 구입하겠다는 응답이 3.1%, 시기는 고려하겠으나 구입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71.9%로 나타났으며, 구입의사가 없다는 의견은 17%로 조사되었다. 구입의사는 있으나 시기를 고려하거나 혹은 구입의사가 없다는 응답자들중 58.8%가 ‘높은 단말기 가격’을 주된 이유로 꼽아 5~90만원에 달하는 단말기 가격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껴서’ 25.1%, ‘양질의 컨텐츠 부족이 우려되어’ 13.3% 등이 장애 요인으로 거론되었다.

다음으로 핸드폰을 통한 영화예고편 및 하이라이트버전 관람 경험을 조사한 결과, ‘영화예고편’ 21.9%, ‘하이라이트버전’ 4.2%, ‘둘 다 이용’ 6.6% 등으로 조사되어 32.6%의 응답자가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향후 DMB를 통해 풀 버전의 영화 관람이 용이해질 경우, 이를 시청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호기심에 한 두번은 이용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이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의견이 64.2%로 아직까지 휴대폰을 이용한 영화 관람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번 조사는 전국 네티즌 576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자기 기입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8% 포인트다.



웹사이트: http://cine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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