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창업, 새로운 실속 창업 트렌드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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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2010-01-25 16:00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기 불황으로 인해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가족이 함께 창업을 하는 가족 창업이 많아지고 있다. 회사를 퇴직한 퇴직자들의 창업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대학생들의 창업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청년 실업과 고령화 사회, 불안정한 직장생활 등에 따른 경기 불황 타계책으로 ‘가족창업’이 새로운 실속 창업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가족 창업 중 특히 부부창업은 최근 가장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다. 부부창업은 오랜 기간 함께 생활해 호흡도 잘 맞고 비젼을 함께 공유하며 일을 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매장 운영시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요즘 같은 불황기 창업으로 안성마춤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금촌점을 오픈 한 장복진, 이영미 부부는 대표적인 부부창업의 성공 케이스이다.

이들 부부는 함께 개인 제과점을 운영하던 중 점점 떨어지는 매출에 대한 부담과 대형 제과점들의 난입으로 업종 변경을 고민하던 중 현재 창업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두 마리 치킨 브랜드가 유망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치킨 창업으로 업종을 전환하여 현재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부부가 함께 치킨 창업을 할 경우 타 외식업과는 달리 배달과 주방이라는 역할 분담이 분명하게 구분되어 탄력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남편은 배달과 마케팅을 맡고, 아내는 점포 내부 운영을 전담하는 형태를 통해 매장 운영 효율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금촌점 장복진 사장은 “부부창업은 아내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매장 안정화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는 정점이 있는것 같아요. 주변에 매장을 혼자 운영하는 사장님들을 보면 직원 관리가 잘 안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배달이 바빠서 신경을 못 쓰는 매장 내부도 아내가 알아서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니깐 정말 마음이 편해요. 또 비록 엄청 큰 매장은 아니지만 인건비를 무시할 수 없는데 인건비를 아낄 수 있어서 부부창업이 아닌 매장과 수익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라며 “같은 목표를 가지고 둘이 한 몸처럼 유기적으로 일을 하니 매출도 2배, 일하는 기쁨도 2배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처럼 불황의 영향을 받아 위축된 창업 시장에서 배우자를 ‘동업자’로 삼아 창업하는 사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런 부부창업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배우자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초보 창업자들에게 적합한 방식이라는 것이 창업 전문가들의 견해다.

한편,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www.tiba.co.kr)은 본사 차원에서 소자본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두 마리 치킨의 대표 브랜드로써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서울 본사에서 예비창업자와 업종 변경자를 대상으로 매일 3회에 걸쳐 맞춤형 1대 1 창업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이 창업 설명회에서는 실속 창업 방법, 티바두마리치킨 시식, 가맹 안내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창업문의:1588-6338

티바두마리치킨 개요
티바두마리치킨은 지속되는 불황 속에 예비창업자들의 성공활로를 열어주기 위한 5無 가맹정책을 펼쳤다. 개설수익 포기, 가맹비 무료, 보증금 무료, 교육비 무료, 로얄티 무료다. 거품을 쫙 빼버린 1000만원 대 창업이 가능하다는 가맹개설 이점으로 예비 가맹점주는 철저히 100% 조리교육화가 될 때까지 창업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본사 관리바이져가 방문하여 운영상태, 위생상태, 고객서비스 체크, 홍보진행 단계를 체크하여 체인점 성공을 위한 밀착관리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월1회 단위로 본사 조리바이져 방문 하에 품질, 맛 향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본사의 체인점 조리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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