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호 한경희생활과학 부사장, 마케팅 전략서 출간

서울--(뉴스와이어)--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의 나종호(53) 부사장이 27년간의 마케팅 경험으로 얻은 고객 중심의 마케팅 철학인 ‘빅(Big) 마케팅’ 이론을 기술한 마케팅 전략서 ‘밀리언셀링 마인드(책든사자 1만3천원)’를 출간했다.

나종호 부사장이 주창하는 ‘빅(Big) 마케팅’은 고객의 변화에 맞춰 모든 마케팅 활동을 고객중심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전략과 전술을 수립 및 운용하며, 고객의 욕구에 맞추어 행동하고 실천함으로써 고객을 감동시키는 철저한 고객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말한다.

즉, ‘빅(Big) 마케팅’ 이란 개인이나 기업이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버리고 철저히 고객인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고 배려해 고객의 욕구와 불편함을 찾아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총체적인 마케팅 마인드다.

관련해 책에서 10단계의 ‘빅 마케팅’ 마인드를 제시한다. 생각의 중심을 고객으로 이동하라. 습관처럼 상대를 감동시켜라.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라. 소비자 마음을 읽으면 돈이 본다. 고객이 주인인 프로슈머 시대가 왔다. 등이 그것이다.

나종호 부사장은 책에서 “기업이나 개인이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빅 마케팅’을 실천하고 습관화 해야 된다”며 “기업이 진정 고객 중심으로 움직인다면 고객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게 돼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히트상품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빅 마케팅’ 철학으로 나종호 부사장은 한경희생활과학에서 주부들의 살균 니즈를 발견하고 ‘클리즈 워터살균기’를 선보여 출시 6개월 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히트상품으로 만들기도 했다. 이전에는 제일제당(현재 CJ), 태평양, 보령메디앙스에서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며 ‘비트’, ‘식물나라’, ‘라네즈’ 등의 히트상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또 6년간 마케팅 컨설팅회사 대표로 재직하며 농협, LG생활건강, KT&G 등 다양한 업종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나종호 부사장은 “개인이나 기업은 고객의 욕구가 있는 건강, 환경, 안전, 편리, 즐거움 등 관련한 사업에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사람들이 이마트를 많이 이용하면 이마트 주식을 사고 강남에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강남에 투자를 하는 것. 이렇게 고객 욕구에 맞춰 고객 중심으로 사고하고 실천하는 것이 빅 마케팅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부터 한경희생활과학에 재직하고 있는 나종호 부사장은 대상 사외이사, 숙명여대 대학원/장안대학교 겸임교수, 국제지역학회 이사, 생산성본부/능률협회 전문위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저서로 ‘마케팅 길라잡이’, ‘Q&A 실전 마케팅’, ‘기획서 작성 매뉴얼’,‘신상품 성공전략’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a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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