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나로 떠나는 환상의 점프여행…게임‘점프파라다이스’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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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0-01-28 10:00
서울--(뉴스와이어)--외계인 ‘라이’. 그가 살고 있는 행성은 빚 때문에 다른 외계 종족에게 팔려 넘어갈 상황에 처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설의 보석 ‘만다만다린’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는 라이. 하지만 만다만다린은 높은 중력이 작용하는 미지의 행성 ‘플라티나’에만 존재한다. 라이는 반중력 기계인 ‘조브’를 타고 더 많은 보석을 찾기 위해 힘겨운 점프 여행을 시작한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 업체 레몬(대표 윤효성)은 ㈜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점프파라다이스’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점프파라다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원버튼의 쉬운 조작법으로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오렌지 빛이 눈 부신 ‘만다만다린’ 보석을 차지하기 위해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끝없는 질주를 하게 된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배경 그래픽도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비와 눈이 오면 질주 속도가 변하는 등의 날씨 변화 시스템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가면, 목도리, 티셔츠, 조브 등 150여개의 아이템을 통해 코스튬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 뿐 아니라 각 아이템을 조합해 새로운 조브를 만들어내는 튜닝 상점 시스템도 제공해 나만의 특별한 캐릭터 만들기도 가능하다.

레몬의 퍼블리싱 사업부 윤충식 본부장은 “점프파라다이스는 무려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게임이며, 그 중 1년은 원버튼에 적합한 시스템 개발을 위해 별도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터치폰 단말기에 최적화 된 게임으로 많은 유저들이 손 끝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점프파라다이스’는 2월말 이통 3사를 통해 일반폰과 터치폰용 게임이 함께 서비스 될 계획이다.

레몬 개요
레몬은 2000년 6월 설립하여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과 유무선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2010년 레몬은 기존에 해왔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신규 사업과 함께, 모바일 문화 콘텐츠인 <북클럽>과 나만의 책 만들기 콘텐츠인 <아이스토리>를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스마트폰용 온라인게임 <던전판타지온라인>의 서비스를 개시. 2013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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