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포토샵 CS2, 영화 및 비디오 전문가들에게 큰 호응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도비시스템즈 (대표이사: 이호욱)가 지난 4월 6일에 발표한 포토샵 CS2(Adobe? Photoshop? CS2)의 새로운 기능이 지난 주 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방송인 연합 컨퍼런스(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conference)에서 소개되어 영화 및 비디오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 및 방송 제작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어플리케이션이자 디지털이미지 제작, 편집의 표준인 포토샵은 큰 폭으로 업그레이드된 CS2 버전으로 5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벌써부터 포토샵 CS2의 진보된 영화 및 비디오 기능들과 한층 더 강력해지고 편리해진 도구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토샵 CS2의 새로운 기능은 지루한 그래픽 작업, 사진 보정 작업등을 최소화시키면서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 생성을 가능하게 해 생산성을 크게 높여준다. ‘배니싱 포인트(소실점)’ 기능은 사용자들이 원근감 있는 이미지 등 변경이 어려운 비쥬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미지 대상을 복제, 페인트,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작업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포토샵 CS2의 32비트 HDR(High Dynamic Range)이미지의 제작, 편집 기능은 동적 영상을 담은 3D 이미지를 다루는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다.

미국의 저명한 중견 제작 업체의 CTO인 슈투 마슈비츠(Stu Maschwitz)는“영화와 같은 디지털 작업에서 포토샵 CS2를 쓰지 않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포토샵 CS2의‘배니싱 포인트(소실점)’와 같은 기능은 이제까지 제공되어 온 포토샵 기능 중 단연 최고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원근 각도 작업과 같은 어렵고도 많이 필요한 필수적인 작업이 엄청나게 빨리 끝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어도비 포토샵 CS2는 이 밖에도 다양한 기능을 대거 도입했다. ‘파이어와이어(FireWire) 미리보기’기능으로 제작 과정에서‘내보내기(Export)’기능을 통해 프로젝트를 텔레비전 모니터로 볼 수 있다.‘스마트 오브젝트’ 기능은 삽입된 그래픽의 복제는 물론 이미지 품질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이미지와 벡터 일러스트를 확대하거나 이동할 수 있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한 번의 작업으로 관련된 여러 파일의 이미지들을 동시에 수정해 준다. 또한 포토샵 CS2에 포함된 ‘어도비 브릿지(Adobe Bridge)’를 통해 비디오를 포함한 광범위한 미디어 포맷을 구성하고, 찾고 미리보기 할 수 있다.

세계적인 유아용 오락물 프로듀서인 니켈로디언의 디자이너인 Frank Guthrie는 “전문가로서 어도비 포토샵의32비트 HDR 기능은 매우 놀랍고 반갑다. 왜냐하면 3D 작업을 위해 HDR파일을 조합하거나 미리보고 만들어 내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특별한 교육을 받은 전문가만이 가능했던 영역이 이제 어도비 포토샵 CS2를 쓰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든지 가능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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