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열도 강타한 ‘패밀리 테마파크’, 인천 논현지구 상륙”

서울--(뉴스와이어)--인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논현, 한화지구는 50,000여 세대, 상주인원 200,000명에 육박하는 미니신도시 지역이다. 그래서 벌써 이 부근의 기존 대형 상가들은 빈 상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입점이 완료되었으며, 특히 택지지구로 지정되어 많은 학원과 음식점, 부동산 등 근린상가들이 성업 중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가족들이 여가를 함께 할 만한 놀이문화시설이 태부족이다. 주5일근무제를 도입한지도 수 년이 되어, 주말마다 가족들이 산으로 강으로 놀이동산으로 가지만,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하기에 자주 갈수는 없는 게 현실이다.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런 현실을 반영하여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실내테마파크가 편리하게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일부 지역의 대형 상가에1~2층 정도의 규모로 3D상영관, 오락시설, 커피숍 등을 갖춘 소규모 시설만 있었으며, 현재 추진 중인 테마파크 역시 5층 정도의 소규모이다.

그런데, 인천 논현 지구에 대지 750여 평, 연면적 8,000 평, 지하 4층~지상 12층 초대형 테마파크 G-Zone이 2011년 4월 오픈될 예정이다. 인천 논현역사와 G-Zone 상가가 연계되어 집객성을 높이고, 테마파크 내에12층 건물 중심을 관통하는 지존자이로드롭, 스카이다이빙 체험관, 4D 입체상영관, 최신 게임 존(300억을 투자하여 설치예정), 만화, 게임 캐릭터 존, 코스프레 존, 레고, 로봇 전시관 등 에듀케이션 존, 이벤트 존, 테마형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며, 12층은 전 층을 20세기 폭스사에서 마술공연, 영화전시관, 극장식 레스토랑 등으로 운영하기로 확정되었다.

기존의 상가분양과는 달리 G-ZON은 이미 전 층을 층별 테마공간으로 주제별 입점 아이템선정 및 참여 업체들과 M0U(업무협약체결)를 맺고 층별 호수를 지정하여, 등기를 분양하며 계약자들은 소유권을 갖고, 운영은 G-ZONE에서 위탁관리를 하는 방식이다.

분양가는 7,400만원~12,000만원이며, 6년간 연 10~12%의 고정 임대수익을 보장하고, 3년후 물가상승률에 따른 임대 수익률을 조정하여 재계약을 하는 방식이다. 또한 운영수익의 20%를 등기 소유 지분에 따라 별도로 지급한다.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서울랜드는 어린이들 탈것 중심의 놀이공원이었다면, G-ZONE은 보고, 먹고, 즐기는 세대를 아우르는 놀이 문화공간이라는 게 G-ZONE 관계자의 설명이다.

만일, 얘기한대로 세대를 아우르는 놀이 문화공간으로서 G-ZONE이 자리매김을 한다면 그에 따르는 운영수익과 매출액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임대수익은 보너스, 본 수입이 수익률 분담금이 될 것이고, 이는 프리미엄 전매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현재,G-ZONE은 4D입체 상영관과 체험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성업 중인 테마파크의 동영상자료를 준비해 투자자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판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어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의:032-421-0276, 9009

웹사이트: http://blog.daum.net/hed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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