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원격감시체계(TMS)가 4대강 수질개선에도 한몫
하천 등으로 유입되는 오염배출량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경우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은 측정기기 부착 전과 대비하여 28%, 총인(T-P)은 49%가 감소되었고, 폐수종말처리시설은 각각 35%, 38% 감소되었다.
이는 ’09년도에 행정자료로 본격 활용한 340개소에 대한 첫 성과로서, 실시간 수질측정자료를 조회·관리하는 TMS 특성상 처리시설의 안정운영 등을 위해 관리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풀이되며, TMS 운영시설들이 전국 하·폐수 점오염원의 대부분(99% 가량)을 차지하는 점을 감안할 때 588개소 전체시설이 본격 가동되는 ‘10년 이후에는 하천 등의 수질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질 TMS는 ‘09년 우수운영사례 공모 결과 사업장의 공정개선 및 처리비용 절감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기관 대전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경우 부유물질(SS)의 실시간 자동측정자료를 활용, 2차 침전지 내 슬러지 침강성 저하 문제에 따른 슬러지 인발시스템 공정을 개선하였으며 화학적산소요구량(COD)과 총질소(T-N)의 실시간 자료를 활용, 탈질 미생물의 탄소원으로 활용되는 메탄올 투입량을 조절, 운영비용을 절감한 사례도 있었다.
※ 우수사례 공모결과 우수기관에 대해 환경부장관 표창장 수여 등 시상식 개최('09.12)
환경부는 수질TMS가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중 발생가능한 수질오염사고 예방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4대강 수질관리를 위해서는 오염도가 큰 지류·지천관리가 필요한 바, ‘10년에는 배출사업장으로부터 지천으로 유입되는 전체 오염부하량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수질TMS 관제시스템을 보완('10.7)하고,
※ 수계별 주요 오염물질유입 지천 : 한강(중랑천 COD 45%, T-P 52%), 금강(미호천 COD 82%, 갑천 T-P 69%), 영산강(광주천 T-P 83%), 낙동강(금호강 COD 39%, T-P 36%), 오염도는 TMS 설치현황 기준임(붙임3 참고)
현재 수질오염방제센터에서 구축중인 수질오염방제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여 하천의 오염충격부하 예측 등에 활용함으로써 4대강 수질오염사고 예방·감시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수질TMS의 부착대상시설 및 측정항목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하여도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다.
방류수수질기준 이하로 폐수를 방류하는 수질TMS 사업장에 대해 저감비율에 따라 포인트제도 도입 등의 인센티브 적용방안을 검토하고, 사업장별 TMS 운영관리수준에 따른 등급제(Green, Yellow, Red)를 도입, 자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물환경정책국 수생태보전과
박연재 과장
02-2110-6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