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드물게 ‘여성 슈퍼바이저’ 채용 폐점률 낮추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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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2010-02-01 16:10
서울--(뉴스와이어)--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시스템으로 치킨 창업 시장에서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www.tiba.co.kr)은 폭발적인 가맹점 개설 못지않게 기존 가맹점의 폐점률이 1%미만이라는 높은 안정성으로도 유명하다.

티바두마리치킨이 이렇게 폐점률이 타 브랜드에 비해 월등히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여성 슈퍼바이저가 있기 때문이다. 치킨 프랜차이즈에서는 드물게 여성 슈퍼바이저를 채용해 전국 체인점의 식자재 상태와 요리 메뉴 등에 관한 섬세하고 철저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슈퍼바이저가 남성으로 채용되고 있는 현 프랜차이즈 시장에 여성 슈퍼바이저를 채용한 이유에 대해서 티바두마리치킨 유상부 대표는 “슈퍼바이저는 체인 본부와 가맹점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다. 본사에서 알 수 없는 현장의 소리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게 슈퍼바이저의 역할인데 여성의 섬세함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또한 체인점 사장님들에게 매장 운영방법을 지시하기보다는 체인점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게 진정한 슈퍼바이저의 역할인데 여성 슈퍼바이저가 매장을 방문할 경우 사무적인 접근이 아닌 좀 더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체인점과 본사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 여성 슈퍼바이저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에서 슈퍼바이저로 근무 중인 박창순 조리 실장은 “슈퍼바이저라는 직업 자체가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해야 하고 발로 뛰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여자로써 쉽지는 않지만 저를 통해 본사와 체인점간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방문하는 체인점 사장님들께서 너무 반겨주셔서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며 “처음에 본사에서 교육을 잘 받고 가신 분들도 자신의 매장을 운영하시다가 보면 조금씩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고 그로 인해 매장 위생이나 조리에 소홀하게 된다. 그런 개선 사항들을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공유하면서 사장님과의 사이가 점점 돈독해 진다. 제가 방문한 후에 매출이 올랐다는 사장님들의 말씀을 들었을 때는 정말 날아갈 것 같은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이외에도 막 오픈 한 매장의 안정화를 위해 시행 중인 ‘3개월 프로젝트’, 오픈 이후 매장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위한 ‘6개월 프로젝트’, 매장 홍보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 솔루션 등으로 가맹점의 밀착관리를 함으로써 폐점률 1%미만 이라는 성공을 이루어 내고 있다.

한편 2010년 유망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본사 차원에서 소자본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서울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와 업종 변경자를 대상으로 매일 3회에 걸쳐 맞춤형 1대 1 창업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이 창업 설명회에서는 실속 창업 방법, 티바두마리치킨 시식, 가맹 안내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티바두마리치킨 창업 상담예약 1588-6338)

티바두마리치킨 개요
티바두마리치킨은 지속되는 불황 속에 예비창업자들의 성공활로를 열어주기 위한 5無 가맹정책을 펼쳤다. 개설수익 포기, 가맹비 무료, 보증금 무료, 교육비 무료, 로얄티 무료다. 거품을 쫙 빼버린 1000만원 대 창업이 가능하다는 가맹개설 이점으로 예비 가맹점주는 철저히 100% 조리교육화가 될 때까지 창업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본사 관리바이져가 방문하여 운영상태, 위생상태, 고객서비스 체크, 홍보진행 단계를 체크하여 체인점 성공을 위한 밀착관리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월1회 단위로 본사 조리바이져 방문 하에 품질, 맛 향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본사의 체인점 조리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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