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치과 분야도 한국이 우뚝…해외에서 의료수가↓ 의료시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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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10:20

서울--(뉴스와이어)--바야흐로 의료관광 시대이다.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에 자리잡은 TMK압구정치과를 찾는 이들 중에는 외국인도 여럿 있다. 가까운 중국에서 원데이미백(하루 45분만에 끝나는 치아미백술) 을 받기 위해 치과를 찾는가 하면, 라미네이트 등의 치아성형을 위해, 심지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교정치료를 위해서도 치과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별히 홍보를 한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통해 치과나 병원 홈페이지의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차적으로 인터넷, 2차적으로는 입소문으로 외국에서 온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 상당수가 치과의 홈페이지를 이용해 정보를 얻고, 온라인 상담을 통해 병원의 수가를 정확히 확인하고 예약도 하고 있다.

이미 의료 분야, 특히 성형 등을 비롯해 치과에서도 심미분야에서 한국이 매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작년 기준으로는 의료수가가 한국에 비해 매우 높은 미국과 캐나다 교포들이 치과치료를 위해 특별히 한국을 찾기도 했고, 유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치아미백치료를 받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의료수가가 우리나라에 비해 높은 미국이나 캐나다, 일본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수가는 낮으면서 기술수준은 뛰어난 한국 의료진을 상당히 신뢰하는 편인 듯하다. 같은 재료를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류열풍으로 아시아권에서는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에서 환자들이 주로 찾아왔지만, 최근에는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권 교포들 또한 한국을 찾고 있다. 특히, 우리 나라에 비해 의료수가가 낮은 국가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아름다운 미소를 위한 치아미백이나 치아성형치료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치과에서 하는 이미지성형’의 일환으로 치아미백과 심미보철, 투명교정 등의 심미 치료 위주로 진료하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의 정유미 원장은 “외국에서 온 환자가 치과를 찾는 경우, 이전에는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해야 했지만, 최근 중국이나 일본인의 경우는 한국 연예인 사진을 보여주면서 자세한 상담을 위해 통역인과 함께 방문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간단한 중국어, 일본어만으로도 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이를 위해 치과 내 상담자료의 대부분이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정 원장은 “외국인은 물론, 유학생이나 교포의 경우에도, 주로 1~2주 내에 단기간에 끝나는 치료를 심미보철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라미네이트나 치아성형를 비롯해, 사각턱 보톡스나 턱관절안정장치(스플린트)의 경우에도 술식에 대해서 미리 알고 오기 때문에 모든 치료가 원활히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제, 한국이 동북아시아 의료의 허브가 될 거라는 전망이 현실이 되고 있다. 그 중심에 TMK압구정치과의 심미치료 또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티엠케이압구정치과:(02-517-6262, 6266)

티엠케이압구정치과 개요
아나운서 출신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TMK압구정치과(http://tmkdent.com, 02- 517-6262,6266)는 다이아몬드 치아성형, 다이아몬드 치아미백, 연예인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을 위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TMK란 The Magic Kiss의 약자로, '치과에서 하는 이미지성형, 키스를 부르는 마법의 미소, 과학과 예술의 공존을 바탕으로 한 Smile makeover',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심미치료(Cosmetic Dental Treatment) 영역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부터 치료까지 친절한 설명과 함께 여러분의 환한 미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tmkdent.com